송정IC∼문동IC 잇는 국지도58호선 등 주요 간선 도로망 조기 착공 최선주요 교차로 신호 운영 연동화로 지·정체 해소, 교통 흐름 원활화에 노력거제시 교통 대책 핵심은 재원 조달, 국·도비 확보에 남은 공직생활 걸어 거가대교 개통이 이제 70일도 남지 않았다. 28일 거제를 방문한 김두관 경남도지사도 거가대교가 개통되면 거
실제 권 군수가 6만여 냥을 약탈했다는 증거나 정황을 확인할 수 없다.단지 그는 일제의 해군지기에 대해 정부나 일제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만 알 수 있다. 훗날 권중훈은 국채보상운동으로 활동했다. 권 군수를 고발한 김연식 순찰사는 일제에 협력해 경술국치 이후에도 군수로 승승장구했다. 군용지 보상금, 한국정부가 지출하다 일본은 한일의정서 공포 이전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육종연구센터는 오는 6일 거제 지역 특산품종인 보리새우 치하 200만 마리를 능포와 지세포, 죽림, 다대 다포만 등의 연안에 방류한다. 보리새우는 크기가 약 25cm 내외로 우리나라 새우류 중 대형에 속하는 종이다. 구이와 튀김으로 많이 먹으며 바로 먹는 회의 맛이 일품으로 거제 연안은 우리나라 보리새우 생산지 중 최적의 서식&
거제도 전문 길라잡이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는 '거제의 새'를 테마로 2011년 탁상용 달력을 제작 판매 한다고 밝했다. 올해 5월에 김영춘 대표는 천년기념물 제 204호를 촬영해 기사화 됐고 김 대표가 촬영한 동영상 화면이 MBC뉴스로 방송돼 거제 청정 자연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2011년 탁상용 달력에는 거제에서 촬영한 30여종의
지난달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여러 단체와 관계 기관들의 따뜻한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재)은 지난달 15일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찾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개인과 단체의 손길도 이어졌다. 능포동 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근)는 지난달 15일 관내 노인
거제사회복지지원센터 부설 일마루는 2010년 거제시여성발전기금사업에 선정된 우렁각시(가사관리사) 교육을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5일간 하루 4시간씩 총 40시간 운영했다.우렁각시 교육은 육아와 가사 등으로 실업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있는 거제지역 실업여성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직업인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거제시 고현동 발전협의회 운영회의가 지난달 27일 고현동 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고현동 발전협의회(회장 옥천석)는 제2회 동민의 날 기념행사를 결산하고 경로위안 잔치 개최 결과를 회원들에게 보고했다. 또 이 자리에서 협의회 발전에 힘을 실어준 주양운 전 고현동장(현 청소과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거제 삼성크루즈 봉사단(단장 이인태)는 지난달 29일 협력 봉사단인 삼성 치과 의원 및 사등 여성자원봉사 단원들과 가조도의 군령포마을 경로당을 방문했다. 추석연휴가 지나고 자식들이 떠난 마을의 어르신들을 찾아 틀니 교정 및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과 건강밥상 차려 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거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옥수)는 지난달 30일 올해 2회째로 실시하는 거제지역 문화·역사탐방 행사를 가졌다. 4개국(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에서 온 20명의 결혼이민여성들은 모국소개 및 국기의 의미 알아보기, 송편 만들기 등의 행사에 참여했으며, 오후에는 지심도를 탐방했다.
통영해경경찰서(서장 이성범)은 지난달 29일 통영항-방화도 인근해상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통영항만방호훈련 및 해상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G-20 정상회의 개최 등으로 불순세력의 해상침투 및 테러범의 불특정다수에 대한 테러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열렸다.
경남은행거제지점(지점장 김일겸)은 지난달 30일 국가보훈 대상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보훈회관 내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보훈3단체에 사무용 비품(컴퓨터 1대, 캐비닛 3개)을 기증했다. 김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경남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진정한 복지 거제를 위한 소통과 통합, 행복의 장이 지난달 27일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렸다.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및 워크숍 행사가 바로 그것. 이날 200여명의 시민들과 거제 사회 복지 관계자들이 청소년 수련관에 모여 유익하고 알찬 화합의 장을 가졌다.
거제시 일운면 황제의 길 곳곳마다 꽃무릇(석산)이 활짝 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일운면(면장 최명호)은 지난 2008년 12월에 꽃무릇 종자를 종묘장에 파종해 키운 모종을 황제의 길 전 구역에 걸쳐 옮겨 심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관리를 해왔다. 그 결과 올해는 꽃무릇이 더욱 활짝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달 15일부터 16일까지 지역특화품목인 한라봉을 고품질 과실로 생산하기 위해 제주도 감귤시험장 고상욱, 현재욱 박사를 초청 농가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이론교육과 함께 하우스 현장에서 관리기술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거제시 옥포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난달 25일 쌍근어촌체험장에서 동구밖교실-갯벌생태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초교 1학년 이상 자녀 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조개캐기, 꽃게잡이 등의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강유정씨는 "나 역시 어린시절로 돌아간거 같아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 마전동(동장 김백구)는 지난달 16일 여객선 입항시간에 맞춰 장승포 여객선 터미널 앞에서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지난달 위촉된 아동·여성 인권지킴이단(단장 백순남) 16명이 주축이 되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아동 여성 인권문제를 시민 모두가 인식하고 관심을 가져 주길 호소했다.
거제문화패 소리울(회장 옥영문)이 제 16회 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행사로 '가을이 오는 소리, 우리 가락 좋을씨고!' 큰 풍물판을 지난 1일 중곡동 시민공원에서 펼쳤다.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한 거제문화패의 풍물판은 시민 1,000여명이 모여 함께 어우러지며 즐거운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거제시 옥포2동 주민자치 벨리댄스팀이 지난달 29일 진주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동아리 발표회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벨리댄스팀이 그동안 강사(천동선) 지도하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동과 틈틈이 시간을 내어 연습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
거제우체국(국장 박용광)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달 17일 거제면 소재 거제사랑의 집, 성로육아원, 솔향노인회를 방문해 전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지역 독거노인 20명에게도 위문품을 전했다. 거제우체국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일운면 소동리 대명콘도의 건축공사가 본격 시작된다.명콘도측은 오는 10월7일 기공식을 갖고 소동리 대명콘도 건축의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대명콘도는 4만9천176㎡의 부지에 475개의 객실을 갖춘 규모로 건축된다,수영장, 사우나시설, 음식점 ,소매점, 주점 등의 편의시설들이 들어서고 준공은 2013년 3월 예정이다. 대명콘도측은 지난 6월 건축허가신청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