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불공정매각반대 거제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28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거제시푸드뱅크에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233상자를 전달했다.천막농성 813일째인 범대위는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를 중심으로 언론 광고비를 모금해 주요 일간지와 지역신문 등에 매각 부당성을 알리는 광고 게재와 현수막을 내걸고 있고, 옥포시장상인회·장승포농협·거제축산농협·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다수 시민과 여러 기관단체에서 후원 물품들이 들어오고 있다.이에 범대위는 물품들을 농성장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만 남기고 이웃돕기에 사용하기로 결정,
거제 반하다에스테틱(대표 유화영)은 지난 22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을 전달했다.유화영 대표는 전국 피부관리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장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매출상승 트레이너 멘토링과 함께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것으로 관련 업계에 많은 이슈를 제공했다.또 전국 소비자들과 소통을 위해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 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다.유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거제시 상문동 희망나눔곳간에 단체와 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참좋은교회(목사 박용철)·상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옥주)·상문동발전협의회(회장 박은기)가 희망나눔 곳간에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각각 기탁했다.박경도 상문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써주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도록 기탁 물품은 지역내 소외된 이웃이나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는 지난 26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방역활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고현시장·옥포국제시장의 점포를 방문해 방역소독 및 시장 일대 하수구 주변를 중점적으로 방역했다.이번 방역은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신종엽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 거제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거제로타리클럽(회장 정명열)은 지난 25일 회원과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능포동 능포항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국가어항인 능포항은 지속적인 관리와 시민 계도에도 불구하고 파도에 떠밀려 온 해양쓰레기와 일부 낚시객·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 불법투기로 주기적인 정비가 필요한 곳이다.정명열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 능포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만 안고 갈 수 있도록 능포항 일원을 깨끗이 청소했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제를 만들기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2일 저소득 자녀를 위한 긴급 생계지원 장학금을 지급했다.사랑나눔봉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 급감에 따라 자녀 학자금 지원요청을 받고 대학생 A양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권순옥 사장은 “제반여건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학업에 열중해서 자신의 미래 가치를 개척,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버팀목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사랑나눔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거제시호남연합향우회(회장 김창원)는 최근 지난달 새 사무실 이전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거제시여성장애인연대를 방문해 100만원을 후원했다.김창원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여성장애인들이 새 터전에서 활기차게 생활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서수덕)와 금강사봉사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선풍기 10대와 반찬 등을 고현동에 기탁했다.가정어린이집연합회 서수덕 회장은 “무더위에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금강사봉사회는 “밑반찬과 장아찌 등의 반찬으로 입맛이 없는 더운 여름에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병수 고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도움의
거제시 맑은샘센텀병원은 지난 13일 동과의료재단·성념의료재단과 함께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 전달은 동과의료재단·성념의료재단·맑은샘센텀병원의 각 행정원장과 팀장 외 관계자 등이 아름다운 기부동행에 참여한 직원들을 대표해 전달했다.이들 대표단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의료복지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어르신의 건강한 삶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의료기관·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옥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과 지역 주민에게 관심과 후원을 해준 맑은샘 센텀병원 외
거제시 둔덕면 화도 강태순(60) 이장은 지난 20일 코로나19 등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달라며 둔덕면에 300만원을 기탁했다.강태순 이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갈수록 삭막해지고 이기적인 세태가 만연한 시대에 넉넉지는 않지만,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둔덕면 관계자는 “이런 자발적 기탁이야말로 어두워진 세상에 작은 희망의 불씨를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지점장 김형태)은 20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을 위해 선풍기 150대(420만원 상당)를 거제시에 기부했다.김형태 지점장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자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더위에 더욱 취약할 수 있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는 경남
거제시 옥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봉길·정병규)는 지난 19일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협의체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방문해 영양 삼계탕과 복숭아를 전달하고, 안부와 일상생활을 꼼꼼히 살피기도 했다.윤봉길 옥포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준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삼계탕과 복숭아를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거제시 아주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지역내 경로당 7개소와 동주민센터 희망나눔 곳간에 화장지 7박스를 기부했다.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경로당 개방이 허용되면서 부녀회원 3명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화장지를 전달하며 그동안 집에만 머물렀던 어르신들의 말동무와 안부도 묻기도 했다.후원 물품을 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외로운 마음에 힘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화장지도 주고 말벗도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이갑선 아주동장은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주고 희망나눔
거제시 거제봉사하는사람들(회장 김창규)은 지난 17일 거제면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A씨는 시각장애인으로 의식주 등 일상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해 집안청소·가사 등의 정리가 되지 않아 집안이 지저분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었다.이날 거제봉사하는사람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시간 동안 집안을 청소·정리정돈 하고 냉장고 정리와 5톤트럭 1대 분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태양광 센서등을 설치해 대상자가 한층 더 밝아진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
거제시 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갑수)·아동청소년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황미영)은 지난 13일 지역내 복지사각아동 17명과 저소득 취약계층 및 5060독거남 등 31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반찬 만들기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한부모 가족 등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사업으로 건강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면서 아이들의 생활환경 및 근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건강한 반찬 만들기’는 찌개·계란·해물&midd
거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용)는 지난 14일과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4일 고현동에 백미 20㎏ 10포, 15일 둔덕면에 백미 20㎏ 15포를 각각 기탁했다.김성용 회장는 “이번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에 주변을 돌아보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고현동과 둔덕면은 “나눔실천에 동참해준 것에 대해 진심어린
거제시 사등면 소재 ㈜형제포장건설(대표 한형선)은 지난 9일 사랑의 컵라면 100박스(50만원 상당)를 사등면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라면 100개는 지역내 저소득가정 50세대에 지원될 계획이다.한형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훈 사등면장은 “매번 이웃돕기 물품 전달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이웃돕기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진산개발㈜(대표 안출원)는 지난 1일 거제시 장목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거제사랑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진산개발㈜는 아스콘 포장공사를 전문으로 하며, 이웃돕기 성금·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안출원 대표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아직까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옥치덕 장목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고,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거제시 장승포농협(조합장 이윤행)은 지난달 대한적십자사 창원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6월14일 세계 헌혈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적정 수준의 혈액 보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혈액 수급 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이날 헌혈은 임직원 60여명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주부대학동창회(회장 김정희)는 이날 헌혈 참가자들을 안내하며 농협에서 준비한 국수·미역·간식 등이 담긴 선물을 나눠주며 이웃사랑 실천 봉사를 함께 펼쳤다.이윤행 조합장은 “헌혈에 참여해준 임직원과
세일마트(대표 이동해)는 지난 5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가 운영하는 거제시푸드뱅크에 300만원 상당의 ‘건강 삼계탕’ 288인분을 전달했다. 삼계탕은 초복을 앞두고 지역내 취약계층 어르신 28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동해 대표는 “무더워지는 여름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따듯한 한끼를 나누고자 삼계탕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한편 거제시푸드뱅크는 다양한 식품·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지역내 아동·장애인·어르신 등에게 제공해 식품 나눔을 통한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