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불참한 가운데 지난 26일 열린 국회 본회의를 정의화 국회의장이 개회 10분만에 단독으로 끝내 각종 민생법안 처리가 또 다시 무산되자 김한표 의원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을 떠나지 않고 국회의장에게 본회의를 다시 열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국회는 지난 5월 2일 이후 9월 26일까지 148일 동안, 세월호 정국에 발목이 잡혀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이형철)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23일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장 점검을 위원회별로 실시했다.총무사회위원회는 장목면에 드비치골프장 주변 환경 오염실태 확인을 위해 선박을 이용해 해안변 현장을 확인하고, 드비치골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현장에 대한 보고를 받으면서 담당관계자에게 골프장 주변 환경에 피해가 발생하
김한표 의원(거제시, 새누리당)은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면담하고 거제해양플랜트 특화산단의 국가산단 지정 및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조기건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오후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철우·김종태·이완영의원 등 남부내륙고속철도 통과지역 국회의원과 조진래 경남부지사, 권민호 거제시장 등과 함께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면
거제시의회가 12일부터 10월 7일까지 26일간 일정으로 '제171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13회계연도 결산 및 201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포함 예산안 4건, 결산안 2건, 조례안 7건, 동의안 4건, 계획안 1건 등 모두 18건의 다양한 안건들을 심의할 계획이다.시의회는 12일 11시 개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이형철)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에 걸쳐 거제문화예술회관, 거제시 영어마을, 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 총 20개소에 대하여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번 의정활동은 시의 주요 사업장 및 시설을 직접 방문,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불편 해소와 관리상태를 점검해 다가오는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28일 하루일정으로 전북 완주에 소재한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의원 8명이 안전행정부 주관 ‘2014년 지방의회 아카데미’에 참가해 지방의원으로서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수료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명옥 부의장, 전기풍 산건위원장, 한기수, 조호현, 진양민, 최양희, 김성갑, 송미량 의원이 참석했다. 이
최근 밀양 송전선로 및 철탑건설로 인한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송전탑 건설을 위한 ‘선하지’ 보상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 또 다른 논란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한표 의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2014년 6월까지 선
거제시의회 반대식 의장과 김성갑 의원은 지난 20일 장평동, 상문동, 고현동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거나 우려되는 공사현장을 점검·확인했다.장평동 현장에는 647-22번지 일원 다가구주택 터파기 공사로 인해 인근 주택 2채의 옹벽이 기울고, 벽면, 계단 등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었고, 장평동 산 166-4번지 삼성중공업(주) 후문 진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이형철)는 지난 20일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4일 준공식을 앞두고 있는 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에 대해 현지확인을 실시해 공원 진입로 배수로 미설치, 공원내 빗물고임, 보도침하 등 하자에 대해 준공식 전까지 보수토록 지적했다. 특히 모든 공사에 대해 준공 전에 반드시 설계서에 맞게 시공되었는지, 개선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따
거제시의회 반대식 의장을 비롯한 박명옥 부의장, 이형철 총사위원장, 옥삼수, 윤부원, 김복희, 송미량 의원은 지난18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수해현장을 긴급히 찾았다.이날 점검한 수해현장은 ▲장목면 외포리 외포마을 전원주택 신축단지 옹벽이 무너져 내리며 인근 단독주택을 덮친 현장 ▲ 옥포동 베네키아 호텔 앞 원룸신축공사로 인한 도로 붕괴 현장 등 이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전기화재로 인하여 2,961억원의 재산피해와 1,404명의 인명피해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경남 거제시)이 지난 5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2014년 6월까지 최근 5년간 국내 화재건수는 총 19만3,661건으로, 그 중 전기로 인한 화재는 4만998건(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4일 제170회 임시회 주요 업무보고와 관련 지역의 현안사업 및 언론보도 등에 노출된 주요 사업장에 대해 종합적인 현황 점검을 위해 현지확인을 실시했다.주요 방문 사업장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신축현장 ▲사곡 영진자이온 아파트 단지 등 재해 위험지 및 시민 불편 과중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5개 사업장으로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전기풍) 소속 의원들이 거제 해양플랜트 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하 해양플랜트 특화산단)의 문제점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산건위는 지난 28일 열린 전략사업담당관 소관 업무보고 자리에서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특화산단 조성사업을 두고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집행부만 안달이 나 있는 상황'이라고 지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전기풍)가 거제시도시계획조례 변경안을 수정가결, 경사도 완화에 대한 논란을 잠재웠다. 산건위는 또 사등소각장 사용수익허가 동의안을 심사보류했다.산건위는 지난 24일 상임위를 열고 거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1건의 의견제시의 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관심을 모았던 산지경사도 관련 개발행위 일부개정조례
황종명 경남도의원이 찾아가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황 의원은 경남도의회 개원을 시작으로 지난 28일 오전 11시 둔덕면 술역마을 앞 ‘지방도 1018호선 인도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정취하고 이날 오후에는 거제면 농민단체들의 간담회에 참석 농촌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 하는 등 현장 중심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4년간의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의원간의 화합을 통한 의정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의원 및 직원 등 22명이 의정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알차고 내실있는 연수를 위해 전문연수기관(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에 위탁해 전영복 박사 등을 비롯한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제170회 임시회가 오는 22일부터 8월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사실상 제7대 의회 첫 임시회인 이번 회기에는 각 상임위별 활동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2014년 주요업무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다루게 된다.총무사회의원회(위원장 이형철)는 2014년도 거제시 명예시민증 수여대상자 승인의 건 등
제7대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그러나 총무사회위원장에 당선된 한기수 의원이 상임위원장 수락을 거절하며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또 투표과정에서 새누리당 소속 의원 일부가 당의 내부조율과 다르게 투표권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나 사전조율을 무색하게 했다.7대 전반기 시의회는 부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의장단 4석을 새누리당이 독식했다.
제7대 거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새누리당 반대식 의원이 당선됐다. 또 새정치국민연합 박명옥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시의회는 7일 개원식에 앞서 제169회 임시회를 갖고 7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선출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투표는 별도 출마자 없이 교황선출방식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됐다.출석의원 16명이 투표에 참여한 의장 선거 결과
제7대 거제시의회는 전반기 의장으로 반대식 의원, 부의장에 박명옥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