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권민호)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시정 주요 현안토론을 위해 간부공무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부서별 5급 이상의 간부공무원들과 매주 화요일 아침 7시 30분에 시작하는 조찬 간담회는 격의 없는 토론으로 그 효과를 높이고 있다. 보다 편안한 자리에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고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정부에서 획일적으로 시행하던 재정조기집행에서 과감히 탈피, 올해부터는 지역실정에 맞는 재정균형집행으로 전환해 지역경기활성화와 시민의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시의 2013년도 재정균형집행 대상액은 4201억원으로 이중 목표액의 57%인 2394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서일준 부시장을 중심으로 각 부서장 책임 아래 추진단을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시책평가결과 제17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수산물은 장려상, 농산물은 신장상을 수상했다.지난달 2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상남도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거제시는 수산물 수출 분야 장려상과 함께 상 사업비 700만원,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농산물 수출 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거제시는 201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정기 고지서를 각 가정에 송달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유통?소비과정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해 환경오염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연면적 160㎡(약 48평) 이상인 시설물 및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부과하는 후불제 부담금이다.부과대상기간은 2012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로 부과기간 중 명의변경 또
거제시는 지난 달 27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 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한 모든 공무원의 청렴·친절 서약서 작성, 권민호 시장의 당부말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퍼실리테이터 박연정 강사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박연정 강사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청렴 WAVE’라는 주제로 이 시
거제시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 공무원, 지역주민, 사회봉사 단체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도시 거제’를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와 캠페인’을 벌였다. 봄을 맞아 묵은 때 등 주변 환경을 정화했으며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홍보를 위해 예년과 달리 주민 밀집지역인 고현, 옥포, 장승포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무인민원발급 창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3월 대우조선해양에 무인민원발급기 3대를 추가 설치해 총 34대가 확보됐다.새로 설치한 곳은 오션프라자(하모니홀) 1층, 서문복지센터 2층, 느태생산센터 1층 등 세 곳으로 주변에 금융기관이 있어 민원발급수요가 많은 곳이다.신규 설치한 무인발급기의 발급시간은 장당 2~3분으로 동전
거제시는 지난 14일부터 해안변 관광지를 중심으로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이 참여하는 바닷가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14일에는 연초면 한내마을 해안변에서 어업인들과 공무원 100여 명, 15일에는 일운면 공곶이 해안변에서 주민들과 공무원 등 50여 명, 23일에는 (주)대우조선해양 임직원 400여 명이 하청면 칠천도 해안변을, 해양환경국민운동연합 회원
거제시는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복지실현을 위해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지난 달 25일~26일, 28일~29일 등 2기로 나눠 1박2일 동안 실시된 이 교육은 주민생활과, 사회복지과 그리고 면·동 복지담당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충북 오송 소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 위탁해 진해됐다.교육내용은 최근의 복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해양플랜트산업의 우위 확보를 위해 거제시와 하동군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첫 라운드는 해양플랜트 대학원 대학교의 유치가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하동군이 영국 애버딘대학 분교 설립 관련 MOU 체결로 선수를 쳤다. 해양플랜트 산업과 관련 입지여건만 놓고 보면 대우와 삼성 등 양대조선이 가
장승포호국평화공원 조성사업(이하 평화공원 조성사업)이 경남도 모자이크 사업 재검토에서 중장기 추진과제로 분류돼 사실상 도비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평화공원 조성사업 추진의 재검토가 불가피해졌다.경남도는 지난 20일 모자이크 프로젝트 사업성 재평가 결과 당초 지원하기로 했던 도비 규모를 3600억원에서 1355억원으로 축소하고, 도내 18개 시
거제시가 자동차세 체납차량 단속에 나선다.시는 단속기간 중 체납차량에 번호판을 현장 영치하고, 고질적으로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게는 자동차를 압류, 견인하여 공매처분토록 하는 등 보다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체납세 징수율을 높일 예정이다.2013년 3월17일 현재 거제시 체납액 70억7000만원 중 자동차세 체납액은 21억4500만원으로 체납비율
거제시는 전자도서관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25일부터 무기계약직 근로자들을 포함한 거제시 소속의 모든 공무원과 시의회 의원들에게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도서관은 인터넷이 생활 속의 일부로 자리 잡은 시대 변화에 맞춰 PC와 스마트폰 등 유비쿼터스를 활용, 전자북 500여 권과 오디오북 150여 권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시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선
거제시는 지난 22일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회의는 아동과 여성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 보장을 위해 치안·방범 관계기관과 업무협력 및 정보공유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3년 사업으로 △관계기관간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강화 방안 △거제시 관내 35개 초
거제시는 톱밥을 필요로 하는 농축산 농가에 지난 20일부터 무상지원 하고 있다.이번 톱밥 나눠 주기 행사는 톱밥 2000포대, 파쇄칩 100톤이며, 면·동사무소에 신청·접수 후 매동마을 인근 파쇄장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톱밥은 어려운 축산농가에 우선 지원하며, 행사기간은 톱밥이 다 없어질 때까지다.시는 5월30일까지 면 사무소
권민호 시장은 직원과 격의 없이 대화하기 위해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과 소통하고픈 직원 30명과 함께 ‘직원 소통의 날’을 가졌다. “오늘 시장에게 쓴소리 하는 직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시작된 소통의 날 현장은 한 명이 얘기한 후 공을 던지고 그 공을 받은 사람이 발언권을 갖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
ㆍ거제시는 시민들에게 극한 기상의 자연재난에 대한 방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거제시민으로 초등부, 중ㆍ고등부, 대학ㆍ일반부로 나눠 심사한다.작품의 주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피해현장 또는 복구현장을 담은 내용 △자연
거제시가 3월부터 5월까지를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특별 징수의 달’로 정하고 자동차 관련 체납 과태료 징수에 발 벗고 나섰다.시는 체납된 자동차 관련 각종 과태료가 현재 10만4000여 건, 93억원에 달함에 따라 3월부터 5월까지 2회에 걸쳐 주정차위반과태료, 자동차손배법위반과태료, 자동차검사지연과태료 등 체납자에게 고지서를
거제시가 공무원 내고장 심층탐방 및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심층탐방은 우리 고장의 오지·명승지·관광지를 돌아보고 거제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 애향심을 높임과 동시에 국토대청결운동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함께 펼쳐 내고장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환경사업소 3개 부서가 고현만 일원에서
거제시는 해빙기에 취약한 재난시설 43곳의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지난 11일부터 4월 5일까지 4주간 대형 토목?건축공사장, 중단된 건축공사장, 축대?옹벽?석축, 재해위험지역 등 747곳을 대상으로 추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관계공무원,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해빙기 안전관리 TF팀은 지하굴착 또는 대규모 절?성토 수반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 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