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지회장 장동석) 사무실에서 새마을 관계 임원 등 20명이 모인 가운데 도서 463권을 새마을문고에 기증했다. 김 의원은 재임 4년 동안 책을 사랑하고 책과 가까이하며 책속에서 인생의 길을 얻고 지식을 얻기 위해 거제시민을 위한 도서 10만권을 기증 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혀, 그 첫 시행으로 새마을문고에 기
조선해양문화관 김종훈 학예연구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김 학예사는 지난해 3∼11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참여해 ‘우리 배 역사교실’과 ‘바다 그리고 인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서 지역문화 계승 및 문화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지난 9년
과태료를 납부하는 것도 달갑지 않은 일인데 과태료 납부를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 이 부서 저 부서로 마구 돌아다닌다면 유쾌하지는 않을 것이다.이러한 민원인의 불편을 한방에 해결한 주인공은 거제시 정보통신과에 근무하는 서권완 계장(정보운영담당)이다.서 계장은 전산담당업무 추진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새해 시무식 때 국무총리가 수여하는 모범공무원 표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은 지난 2일 거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국무총리가 수여하는 2012년도 모범공무원표창 수여식을 가졌다.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손수경 계장은 19년 5개월간 교육행정직에 몸담아 오면서 맡은 업무에 늘 적극적이고 창의적이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해 어려운 현안 문제를 해결했음은 물론, 직원간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으로 활기차고 명랑한
4개월 넘게 공석으로 있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상임이사에 고재석(高在錫·사진) 씨가 선임됐다. 지난 1일 임명된 고 상임이사는 2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신임 고 상임이사는 1954년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한국토지공사(설계처) 차장, 대한토지신탁 임원(상임이사) 등 주로 토지개발과 관리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은 것으로
한전 거제지사장에 배태준(55) 씨가 지난달 27일자로 부임했다.전남 출신인 배 지사장은 경남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1978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주로 경남에서 근무하면서 지난달 승진했다.신임 배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으로 조선산업에 이바지 함은 물론, 변화된 서비스를 통해 거제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한전이 되도록 하겠다&rd
김한표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김 의원은 민생 발전을 위한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한 공로가 인정돼 의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 국정감사 기간 중 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 질의를 통해 대안을 제시했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박대영) 일선관리자회(이하 일관회) 회장에 이인태 회장이 연임 추대 됐다.이인태 회장은 “17대에 이어 차기 18대에도 최일선 관리자로서 발로 뛰며 품질과, 안전, 소통을 통해 불황 극복과 조선산업 활성화로 회사와 시민이 다 함께 잘사는 거제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일관회 봉사단은 ‘회사 발전이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제23대 박찬현 통영해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서장 취임식에는 각 과장 및 함정장, 파출소장 및 경찰관, 전경 200여명이 참석했다.신임 박 서장은 취임식에서 국민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불편이 있는지를 늘 머릿속에 깊이 새겨 살아있는 행정, 친절행정이 되도록 우리 모두 힘쓰자고 강조했다. 특히 바다가족의 절대적 안정을 위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최충영 선임연구원이 지난 1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제4회 방과후학교 대상’에서 외부강사 자원봉사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방과후학교 대상은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열정을 갖고 활동하는 학교·교사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2009년 제
아마추어 마라토너 심재덕(43) 씨가 지난 11일 부산광역시 다대포에서 열린 제14회 부산마라톤대회 풀코스 부문에서 2시간 37분 19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각종 대회에서 11번의 우승을 차지해 마라톤계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심 씨는 유독 이 대회와는 인연이 없었다. 그동안 이 대회에 4번 출전해 준우승만 세 차례 하는 등 우승과는 인연이 없다가
김진홍(40) 연극협회 거제지부장이 제19회 거제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10일 예술제 개막식에서 열린다.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거제연극협회 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김 지부장은 지금까지 40여편의 작품에 출연한 지역 연극계의 산 증인이다.2008년부터 2년 동안 연극협회 거제지부 부지부장을 역임했고, 2010년 지부장으로 추대돼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한식조리사 과정을 맡고 있는 황영숙 강사(통영조리직업전문학교 교장)가 30년간 직업능력 개발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황 강사는 지난 30년간 수많은 조리사를 배출시키고 취업에 도움을 준 것은 물론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능력 개발과 경제적 자립과 국가 산업에도 크게 기여했다.1998년부터 2010년까지
“남을 돕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제가 받은 걸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있는 겁니다.”마음은 있지만 제대로 실천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남을 위한다는 것.그런데 도배, 발 마사지 등 전문적인 기술과 헌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에 근무하는 강봉래 기원(50·
경상남도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창원 성산아트홀뷔페에서 대의원 7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임시총회를 개최, 대의원 만장일치로 임기 3년의 제15대 신임회장에 이광시 회장을 추대했다.신임 이광시 회장은 거제청년회의소 회장, 거제시생활체육협회 회장, 경상남도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새마을운동장승포지회장,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
권민호 거제시장이 지난 21일 신라대학교(총장 정홍섭)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신라대는 권 시장이 어린 시절 가난으로 인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지난 2010년 거제시장에 당선, 섬김의 행정 구현과 남해안시대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국내·외 투자유치 및 국제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공적을 기려 ‘명예 국제지역학 박사&rsq
최만우 거제소방서장은 지난 2일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예방 및 안전지도 활동을 하고 있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노고를 격려했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안전한 여름나기 및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학동해수욕장과 와현해수욕장 등에 소방 15명 등 총 62명이 배치돼 운영되고 있다.최만우 서장은 &ldqu
제28대 오병현 거제세관장이 취임했다.거제세관은 지난달 31일 세관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오 세관장은 “중소 수출입 업체들이 실질적인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특히 조선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김해연 도의원이 지난 27일 오후 7시3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송된 ‘KBS 포커스 경남’에 출연했다.이번 ‘KBS 포커스 경남’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야권 도지사로 당선됐던 김두관 경남지사의 7월6일 사퇴 이후 도정 공백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냐를 두고 지난 2년간 경남도정의 변화와 평가, 그리
반동식 거제시 교통행정과 교통시설담당주사(54)가 2012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반 주사는 1988년 10-월 공직에 입문해 책임감과 열정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왔으며, 특히 조선해양 산업의 발전과 급속한 도시팽창에 따른 주차난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도심지 교통체계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통난 해소에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