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옥포2동(동장 옥성호) 주민들은 지난 21일 폐기물 자원화를 위한 체험학교에 참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웠다.이날 체험학교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주부민방위기동대, 새마을부녀회, 여성자원봉사대, 새마을회 등 6개 단체 50여 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과 처리과정 등에 30여 분간 이론 교육을 받고, 선별장 내 재활용품
‘제6기 폐기물 자원화를 위한 체험학교’가 지난달 21일 거제시 아주동 재활용선별장에서 열렸다.거제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류배출과 3R(감량화·재활용·재사용) 실천을 생활화하고, 폐기물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자원을 아끼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폐기물 자원화 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5월 제1
거제시 마전동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김백구)는 지난달 24일 기관·단체장 및 회원, 동 직원 등이 함께 충북 충주와 경북 안동 등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평소 기관·단체간의 유기적인 협조로 동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충주호 관람, 문경 김룡사, 안동 하회마을 탐방 등으로 식견을 넓히고 기관&m
거제시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근식)가 운영하는 나눔공부방 아이들이 지난달 21일 자치위원들과 함께 하청면 거제승마클럽에서 승마체험을 했다. 이날 승마체험은 가을을 맞아 아이들이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현장 학습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아이들은 처음엔 말을 어려워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말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 말 타기를 재미있어 했다.
사등면사무소(면장 윤병춘)와 사등면봉사단체는 지난 9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마을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문했다.사등면여성자원봉사대(회장 이미순)와 적십자사등면봉사회(회장 강복선)는 이불을 장만해 경로당에 지원했고, 사등면은 다과와 음료를 준비해 어르신들께 명절인사를 드렸다.
장목면사무소(면장 박봉상)는 지난 15일 경상병원(병원장 엄진화)과 의료봉사 협약식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경상병원은 의료진을 활용해 매년 열리는 장목면민 친선체육대회 때 의료봉사를 실시하게 된다.엄진화 경상병원장은 "장목면과의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번영을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면서 "앞으로 의료봉사를 물론 다양한 내용을 통해
옥포2동(동장 옥성호)과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근식)는 지난달 29일 자매결연지인 함양읍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함양읍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1 함양산삼축제'에 맞춰 이뤄져 함양군 축제와 거제시의 축제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편 옥포2동은 2004년 함양읍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교류를 하면서 유대를 돈독히
수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교종)는 수월천의 수질 개선을 위해 꽃창포 4,000본을 지난달 29일 심었다.이날 행사에는 자연보호협의회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꽃창포를 심고 수월천 쓰레기를 수거했다. 추교종 위원장은 "아름답게 가꿔진 수월천에서 많은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고향의 정취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
상문동(동장 강영호)은 지난달 28일 웰빙공원 입구 및 고현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정화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대곤)를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장마철 폭우로 인해 고현천으로 유입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 주변의 칡넝쿨을
2003년 태풍 '매미'로 주택 대부분 파손주민들 똘똘 뭉쳐 '아름다운 마을' 재건고운 모래 해수욕장 손님 맞을 준비 '끝'거제도의 수많은 관광명소 중에서 여름의 정취를 가장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비경지로는 단연 와현마을이 손꼽힌다.거제도 최대의 항구로 언제나 북적이는 장승포에서 약 10km 떨어져 있으며 사시사철 찾는 이가 많아 언제나 활기차
거제소방서(서장 서갑재)는 지난달 28일 남부면 다대리 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 행사를 가졌다.다대마을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주택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자율방화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로 지정됐다.이날 행사에서 공상원 마을이장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고, 소화
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달 28일 마전동 사랑의 텃밭에서 감자수확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8개 봉사단체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마전동은 지난 봄 1,000㎡의 텃밭을 조성해 감자를 심은 결과 약 50포대의 감자를 수확해 동 지역 독거노인, 경로당, 어린이집, 격무기관 등에 전달했다.한편 이날 주부민방위 기동
2011 거제방문의 해를 맞아 일운면 와현마을이 은빛축제를 개최했다.와현마을회가 주최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2003년 매미 태풍 때의 아픈 기억을 보은과 희망의 메시지로 보답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축제 첫날에는 해수욕장 개장식에 맞춰 바지락캐기 무료 체험행사와 축하공연, 마을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마을비전 선포식은 매미 태풍
"50m만 더 지으면 되는데…70년대부터 짓기 시작한 바다 선착장을 아직 완공 못했다"며 영월마을 유정호 이장(55)은 운을 뗀다.현재는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데 예산부족으로 지지부진한 상태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여름에는 태풍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그때마다 선착장이 없는 바다에 정박해 놓은 배가 행여 피해를 입을까
청정해역서 자란 '바다의 우유' 굴, 주민들에 효자노릇 '톡톡'60여가구 마을 길흉사 함께 나눠 언제나 '화기애애'영월마을은 가장 큰 정원을 가진 마을이다. 영월마을 앞으로 드넓게 펼쳐진 바다가 그것이다. 바다에는 영월마을의 주소득원인 굴이 알차게 자라고 있다.이맘때쯤이면 가리비를 끈으로 묶어 굴 종묘를 심는 준비를 한다. 쨍쨍한 태양 아래에서
거제 공립 한아름유치원(원장 최봉덕)은 지난 9일 유치원 강당에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대화법을 소개하고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한국 코칭협회 KAC & KPC 인증전문 문지연 코치가 강사로 나서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해지는 가족 코칭'이라는 주제로 1
거제소방서(서장 서갑재) 직원 50여명은 지난 5월25일부터 6월5일까지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대민지원을 펼쳤다. 이번 대민지원 봉사활동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초면 이남마을 등 지역 농가 3곳을 대상으로 했다. 직원들은 한낮의 찌는 더위도 잊은 채 모내기 및 양파 수확 작업을 하며 농가일손부족에 따른 어려움 및
"마당에 앉아 있으면 관광객들이 내지르는 탄성소리가 끊임없이 들립니다. 그만큼 마을의 풍광이 아름답다는 반증이겠지요."여차마을 토박이인 장성택 이장(49)은 마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싱싱한 해산물, 넉넉한 인심이 여차마을의 자랑이라고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장 이장은 젊은 이장답게 마을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분
(우리 마을 최고야) 21 남부면 여차마을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 '장관'최상급 자연산 돌미역 효자 노릇 '톡톡'홍포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 '넘버 원'30여년 전만 해도 여차마을은 좁은 산길로만 접근이 가능한 오지마을이었다. 낚시꾼들도 이곳을 찾기 위해서는 다대마을에서 배를 타고 와야만 했다. 지금은 2차선 도로가 나있어 접근성이 다소 나
지난해부터 상덕마을 유휴지 매입 연꽃 생태 학습장 조성…7월 축제 준비하덕마을 덕포해수욕장에 짚라인 체험장 6월 오픈, 이색 레포츠 부상 기대 거제에는 가볍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많다. 그 중 여차∼홍포 해안도로를 포함한 남부 해안도로는 이미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서부 거제에 해당하는 동부면 해안이나 둔덕면 방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