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그리고 저를 지지해주신 개혁신당 당원 동지 여러분과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당선되신 서일준 의원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선거에 저와 함께 경쟁하며, 열심히 노력해 주신 변광용 후보님의 노고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저는 비록 이번 총선에 낙선했지만, 다시 시민분들 곁으로 돌아가 거제를 위해서 일하겠습니다.선거기간에 들었던 시민분들의 고민과 응원의 목소리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앞으로도 늘 거제시민의 곁에 있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선거기간 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20
이변은 없었다. 9급 면서기 출신 서일준 국회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거제시 선거구 개표결과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가 과반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이번 총선은 유권자수 19만1224명 중 12만9145명이 투표에 참여해 67.5% 투표율 보였다. 역대 총선 거제지역 최고 투표율이고, 무효표는 1126표다.개표 결과 서일준 후보는 51.2%(6만5590표)를 획득해 46.7%(5만9753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를 4.56%(5837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개혁신당 김범준 후보는 2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또한 저의 당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 모두 거듭 감사드립니다.아울러 거제발전을 위해 함께 경쟁하며 열심히 노력하신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님, 개혁신당 김범준 후보님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 한분 한분을 만나 뵈면서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가슴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이전보다 더 분발하여 시민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시민 여러분께서 기대하
9급 면서기 출신 서일준 국회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거제시 선거구 개표결과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가 과반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부터 당선 유력을 예측된 서일준 후보는 투표함 개표 시작부터 시종일관 1위를 유지하면서 여유 있게 승리했다. 이날 오후 6시50분께 시작된 개표는 밤 10시가 넘어서면서부터 윤곽이 드러나 10시 30분을 지나며 당선이 확실시되다 11시께 당선이 확정됐다. 유권자수 19만1279명 중 12만917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5% 투표율 보였다. 오후 11시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거제지역 선거구별 득표 현황
제22대 총선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기호2번 서일준 후보는 55.8% , 기호1번 변광용 후보는 42.3%로 나타나 서 후보가 13.5% 앞섰다.선거캠프에서 출구조사를 시청한 후보들은 지지자들의 희비도 엇갈렸다.국민의힘 거제시당원협의회에 모인 지지자들은 우세 발표가 나자 짧은 환호성과 함께 박수치며 환호했다. 반면 선거캠프에서 방송을 지켜본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차분한 반응을 보이며 개표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질의한 환경정책 관련 답변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정책 질의는 사곡국가산단 재추진과 거제남부관광단지 추진, 동부면 서당골천 지하수 난개발, 거제씨월드와 같은 환경문제 등이 주요 내용이다.이번 정책질의는 후보자 및 유권자들에게 환경문제 관심을 촉구하고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변광용 후보는 사곡국가산단 재추진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환경영향평가 5년의 시효가 만료되고, 특수목적법인(SPC) 청산절차를 마쳤기에 시민과 함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강조
거제교육연대(상임대표 김재욱)는 오는 제22대 국회 총선을 맞아 지방 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소멸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질의 답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발표는 거제교육연대가 제22대 총선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와 각 경남도당에 △청소년 대중교통비 무료화 △마을 청소년 문화휴식 공간 마련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학령 인구 감소 대응 △저출생 대책 △지역 청년 일자리 우선 지원 △유·청소년 전용 체육시설 건립 △환경교육 센터 건립 등 '지방 교육 살리기, 8대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질의 결과 변광용(민주당)·서일준(국민의힘
지난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 동안 거제지역 18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거제 사전투표율이 33.31%로 거제 총선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거제시 총 선거인수 19만1279명 가운데 6만3720명의 유권자가 사전투표일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셈이다. 이는 2020년 제21대 총선 거제시 사전투표율 26.86%(선거인 19만7402명 중 5만3027명 투표)보다 6.45%P 높았다.그러나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 이래, 거제시 역대 사전투표율 최고치인 2022년 대선 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거제 정가는 곳곳에서 파열음이 터져 나오고 갈등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본지는 지난달 25일 각 정당 후보 선거운동 책임을 맡은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패널로 초청해 각 당의 총선 전략과 주요 정책 이슈 및 관전 포인트 등을 주제로 1차 토론을 벌였다. 이어 지난 3일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관계자를 초청해 2차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 주제는 지난 2일 MBC경남 방송토론회 평가와 최근 여론조사 결과 평가 분석 등이었다. 개혁신당 김범준 후보는 방송토론회에서 자유발언으로 대체했기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개혁신당 인재영입 1호 김범준입니다. 지금 거제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대표자를 선택하고, 그 사람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각종 혜택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뽑힌 사람이 일을 잘했는지 못했는지 판단해 잘했으면 다음 선거에서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못했으면 일을 잘할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거제시민을 대표해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 좀 더 해법을 고민하고, 거제의 미래먹거리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의 아픈 곳과 가려운 곳을
거제교육연대(상임대표 김재욱)는 오는 제22대 국회 총선을 맞아 지방 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소멸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질의 답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발표는 거제교육연대가 제22대 총선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와 각 경남도당에 △청소년 대중교통비 무료화, △마을 청소년 문화휴식 공간 마련,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학령 인구 감소 대응, △저출생 대책, △지역 청년 일자리 우선 지원, △유·청소년 전용 체육시설 건립, △환경교육 센터 건립 등 ‘지방 교육 살리기, 8대 요구’에 대해 질의한 답변 내용이다. 질의 결과 거제시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거제건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5일 경남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2일 열리는 2차 거제시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의에서 건립 허가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추진위는 지난 1월 10일 열린 1차 심의위의 불허 결정에 항의하며 거제시민 1648명의 서명을 받아 재심의를 요청한 바 있다. 당시 시 공공조형물 건립 심의위는 거제문화예술회관 내 노동자상 설치안을 ‘장소 적합성과 민원’ 등을 이유로 부결했다.추진위는 2차 심의위 일정이 공개되자 노동자상 건립을 위해 거제시 규탄대회 등을 여는 등 거제시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거제경실련)이 거제지역 후보들에게 제시한 거제지역 주요 현안 질문에 대한 답변이 공개했다. 거제경실련은 거제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각 후보의 답변 결과를 통해 오는 4월 총선에 나선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투표에서 거제시민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질문했다고 밝혔다. 거가대교 국도 전환거가대교 국도 전환에 대한 질문에 모든 후보가 찬성의 입장을 밝혔다. 서일준 후보는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공약과 국도 승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8일 거제 여야 정당 후보 3명이 일제히 레이스에 돌입했다.거리 곳곳에는 후보자의 얼굴·기호·공약을 알리는 현수막과 벽보가 나붙었고 거리에는 선거 로고송이 울려퍼진다. 페이스북과 인터넷 밴드 등 SNS에는 선거운동 홍보사진과 후보자 얼굴이 도배되다시피하고 선거운동원들의 힘찬 율동과 후보자·지지자들의 연설과 함성이 시민 눈길을 붙잡는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아직까지 비교적 조용하면서 차분한 분위기라는 여론이다. 일각에선 2강1약 구도에서 당략을 점칠 수 없는 접전이 계속될 경우 선거운동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거제 정가는 곳곳에서 파열음이 터져 나오고 갈등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본지는 각 정당 후보 선거운동 책임을 맡은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패널로 초청해 각 당의 총선 전략과 주요 정책 이슈 및 관전 포인트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거제 총선을 진단해 본 이번 토론회는 직면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타개할 수 있는 적임자를 알아보고, 유권자들이 후보자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목적이다.지난달 25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김동성 거제신문 대표이사가 사회를 맡고 △더불어민주당 옥영문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는 선거운동 둘재날인 29일 오후 5시 거제시 고현동 신현농협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정권 심판’을 강조하며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옥영문·옥은숙·김성갑·백순환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지지자, 시민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유세전을 펼쳤다.지원 유세에 나선 옥영문 위원장은 “무능한 윤석열 정권은 2년 동안 나라의 국격이 무너지고 경제가 파탄났다”면서 “민생을 챙기지 않는 이게 나라냐. 변광용을 국회로 보내 나라를 바로잡고 거제 발전을 이끌자”고 지지를 호소했다.옥은숙
4.10총선의 막이 오른 28일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국회의원 후보는 거제시 아주동 한화오션 남문 출근길에서 간절함 담은 큰 절로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변 후보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거 운동 첫날 유세를 큰 절로 시작한 것은 ‘민생파탄, 경제무능 윤석열 정권 2년 심판을 통한 대한민국과 민생 경제 정상화, 거제경제 위기 극복에 대한 간곡하고도 진정성 있는 호소의 표현’이라고 밝혔다.이날 첫 유세에는 옥영문 전 의장·백순환 전 대우조선 노조위원장과 송오성·김성갑·옥은숙 전 도의원, 권순옥 후원회장과 최양희·이태열·박명옥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MBC경남이 거제시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시작 하루 전인 27일 저녁 발표돼 본격적인 선거운동 전 분위기를 예측해 볼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48.3%로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40.9%)를 오차범위 내 앞서고 있으며 개혁신당 김범준 후보는 3.8%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앞서 세 번의 지역방송사 여론조사에서 서일준 후보가 계속 앞서 왔던 결과와 달리 변광용 후보가 처음으로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