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리그 유심, 브라더스 맞아 10대7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 3부 리그 올웨이즈, 14대12로 이지스 물리치며 공동 4위로일구일혼이 에이스에 한 점차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2부 리그 단독 2위에 올라섰다.6월 첫째주 일구일혼은 에이스와 치고받는 난타전을 펼치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에이스는 리드를 지키기 위해 선발투수 정성민 선수에 이어 홈런 포함 맹
거제시문화예술재단에서 직영하는 오션사이드수영장 꿈나무반의 박도현 군(장승포초 4년)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종목 유년부 평영 50m에 아마추어 선수로 출전했지만 아쉽게 메달획득에 실패했다.도현 군은 오션사이드수영장에서 운영 중인 꿈나무반에서 생활체육으로 약 2년간 꾸준히 훈련해 엘리트체육인 수영부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경남대표로 선발돼 전국소년체육대회
거제수영연합회(회장 허춘)는 지난 6일 삼성문화관 수영장에서 수영연합회·삼성중공업 수영동호회·거제돌핀스·체육과 대학생 및 거제시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수영지도자 및 심판진 양성과정 강습회를 개최했다.국민생활체육 전국수영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거제시수영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강습회는 대한수영연맹 전 심판장과 전무이사가 강사진으
경남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과 친목 도모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된 제1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5일 창원시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선수 및 임원, 자원봉사자 등 350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고, 거제시는 130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했다.거제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위 거창군, 2위 창원
지난해 거제리그 우승팀 버팔로가 유격수 최원석 선수의 대활약에 힘입어 돌핀스를 17대6으로 대파하며 상승 기류를 탔다. 버팔로는 1회말 공격에서 터진 최원석 선수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리드를 시작했고 마운드에서는 선수출신 차영기 선수에 이어 김수현·김성한 선수가 이어던지며 돌핀스의 타선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시즌 4승째를 거두게 된 버
2015 거제리그는 시즌 개막 첫날부터 의외의 경기들이 이어지며 뜨거울 한 시즌을 예상하게 했다. 1부 리그 돌핀스는 지난해 디팬딩 챔피언 버팔로를 9대7로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리그 에이스급 투수 신원식 선수를 비롯해 강타자 서창갑·유진우 선수 등을 영입한 돌핀스는 지난해보다 공수에서 안정된 전력을 선보이며 1부 리그
동부중학교(교장 임희수) 축구부(감독 이상수)가 '제37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이하 협회장배)'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13년 창단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경남 김해 진영운동장 및 장유체육공원 등지에서 열린 협회장배에는 중등부에서 전국의 내로라하는 강호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
거제고등학교(교장 윤정업) 축구부(감독 송재규)가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8강에 만족했다. 거제고 축구부는 지난달 30일 양산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고와 격돌해 0:1로 석패했다. 4강 진입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 거제고는 전국최강인 현대고와의 경기에서 선전했지만 아쉽게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거제고는 부경고(옛 경남상고)와
장목 외포중학교 (교장 김상대)가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야구교실을 2주간 운영했다. 야구부로 유명한 외포중학교는 전교생의 절반가량이 야구부일 정도로 작은 시골학교다. 하지만 근래에는 김용권 감독의 열성적인 지도아래 야구부가 안정권에 접어들었을 뿐 아니라 평소에도 열렬한 야구팬인 김상대 교장이 부임하면서 예전보다 생기가 넘쳐 나고 있다. 이번 야구교실은 야구
'거제시와 함께하는 2015년 홍명보장학재단컵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지난 26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대회 첫날 홍명보장학재단 홍명보 이사장, 권민호 거제시장,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전 부회장 등 체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U-12, U-10 유소년클럽 총 32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거제고 축구부(교장 윤정업, 감독 송재규)가 경남 양산에서 펼쳐지는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강호 부경고를 꺾고 올 전국대회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거제고는 지난 25일 부경고(구 경남상고)와의 경기에서 4:1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거제고는 올 첫 상대로 지난 2013년 전국대회 2관왕이었던 부산의 강호 부경고를 상대로 전반 20초 만에 신현식 선수의 선취골로
2015 홍명보장학재단컵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지난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U-10세 10개팀, U-12세 17개팀 등 총 35개팀이 참가했다.거제스포츠파크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권민호 시장, 홍명보 이사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홍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q
2014 거제 사회인야구리그에서 1부 리그 버팔로와 2부 리그 폭풍이 챔피언에 오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부 리그 결승전에서는 버팔로가 정규리그 1위 팀인 포세이돈에 8대4로 승리했다.선발투수로 나선 버팔로 김성한 선수와 포세이돈 서문병수 선수의 호투속에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되던 경기는 6회초 버팔로 공격에서 잠잠하던 타격이 터지기 시작했다. 하영수
2014거제사회인야구리그가 본격적인 포스트시즌에 접어들며 뜨거운 타격전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 토요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상승세를 이어가던 볼락이 정규리그 우승팀 야베스를 19대17로 제압하며 창단 후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걸출한 에이스 문진곤 선수를 보유한 야베스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였지만 볼락은 박양일·박재준·홍갑섭 선
거제시는 인라인스케이트장 완공을 기념해 전국 규모의 롤러대회 유치를 추진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도 당초예산에 관련 사업비 7000만원을 편성하고 최근 대한인라인롤러협회에 대회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이 대회는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는 전국 규모로 시는 내년 하반기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대회가 유치되면 선수 및 가족 500~700명 가량이 거
제10회 거제 그라운드골프연합회장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지난 5일 80여명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거제시 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윤형수)가 주관한 이번 대회 단체전은 북부A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준우승은 중앙A팀, 3위는 서부부녀회, 4위는 북부B팀이 각각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전동표 선수가 우승을, 김봉문 선수가 준
제6회 거제시장배 전국 OPEN 탁구대회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렸다.날씨가 춥고 본 행사 이전에 많은 탁구대회가 있어서 선수들의 참가가 저조할 것이라는 관계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거제시 탁구연합회(회장 강용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자 단체전, 남자 개인전, 여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 총
제4회 거제시장배 전국(프로-아마) 댄스스포츠대회 및 제4회 블루시티컵 포메이션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렸다.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댄스스포츠협회(회장 최진행)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414개 팀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특히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와 블루시티컵이 함께 운영되면서 프로페셔날·아마추어&mi
토요리그 볼락이 백호에게 15대3으로 승리하며 토요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시즌 경기에서 백호에 패했던 볼락은 1회부터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대거 5득점해 승기를 잡았다. 볼락은 박양일 선수가 투런홈런을 기록하며 백호의 에이스 김형태 감독을 공략했고 3회 박재준 선수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짓는 쓰리런 홈런을 날렸다. 박양일 선수는 타석에서의 활
아마추어 씨름왕을 가리는 뜨거운 모래판에서의 한판이 거제에서 펼쳐졌다.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한 제7회 국민생활체육 大천하장사씨름대회가 지난 20일부터 4일간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렸다. 국민생활체육전국씨름연합회와 거제시씨름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7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 상금 1000만원을 놓고 뜨거운 각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