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주니어FC(감독 최인걸) 선수들이 처녀 출전한 전국규모 풋살 대회에서 공동 3위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거제주니어FC 5~6학년부 선수들은 지난 8일 대전 관저체육공원에서 열린 '제5회 Kappa Cup Youth Soccer Festival'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두며 전국적인 강팀들을 놀라게 했다.카파컵 유소년 축구대회는 아마추어 유소년 선수
거제 1부 리그 돌핀스가 날개를 달았다. 창단 9년차를 맞이하는 돌핀스는 지난 몇해 돌핀스를 떠나있던 김만조를 영입하며 일약 포세이돈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김만조는 10여 년 전부터 경남 야구를 대표하던 프로출신의 선수다. 이번 주 활주로와의 경기에 첫 출전한 김만조는 2이닝을 단 1안타만 허용하며 무실점했을 뿐 아니라 타격에서도 2안타에 4타점을 기록하는
거제선수단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4·은1·동5개를 획득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육상·수영·탁구·에어로빅 등에 46명의 선수가 출전한 거제선수단은 대회 첫날 에어로빅체조 5인조 경기에서 거제양지초등학교와 통영 산양초&
지난해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한 유심은 유독 드래곤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객관적 전력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유한 유심이지만 드래곤만 만나면 게임이 꼬이고 있다. 특히 드래곤 투수 박인제의 노련한 투구 앞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두 팀은 나란히 올 시즌 1부 리그로 승격돼 1부 리그에서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주고 있어 이들의 경기가 유난히 관심을 가지게
거제중앙중학교(교장 황치우) 박서희 선수와 구현준·최선재 선수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김현지·장혜빈·함가연·서동우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인 인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거제중앙중 박서희 선수는 육상 여자 100m 허들 경기
2014 한림정공배 거제리그 5월 둘째주 경기에서도 명승부들이 이어졌다. 2부리그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신생팀 돌풍의 핵으로 자리잡은 호크스는 에이스 오승룡의 결장이라는 핸디캡 속에서도 전통의 강호 갈매기와의 경기에서 11대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에이스의 결장으로 갈매기 쪽에 무게가 실리던 경기는 갈매기투수 윤동백이 일찍 흔들리며 호크스가 앞서 나갔으나
제13회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및 제7회 거제시생활체육 복싱대회가 오는 14일 옥포2동에 위치한 이강식 복싱교실 본관에서 열린다.거제시생활체육연합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생활체육 복싱연합회와 이강식 복싱교실 이강식 총관장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0여개 시 선수단 및 임원 2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특히 아마추어 선수 시범경기 및 외국인 국제경기
일운초등학교(교장 김순도) 수영부가 제86회 동아전국수영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박지원 학생(6학년)은 여자초등부 자유형 50m·1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자유형 100m에서는 예선 5위로 통과했지만 결승에서는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예선기
2014 한림정공배 거제 사회인야구리그가 본격적인 순위싸움을 시작했다. 1부 리그 유심은 은성을 11대1로 대파하고 거제신문사장기 대회 우승의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유심에서는 남동춘 선수가 타선에서 맹활약하며 4타점을 기록했고, 새로운 에이스로 부각되고 있는 김진옥 선수는 3이닝 동안 단 1안타만 허용하며 삼진을 5개나 잡아내는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자율형공립고인 거제제일고등학교(교장 정연범)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경북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3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겸 제2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홍콩 인터시티 국제 육상경기대회 선발전을 겸한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따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김유진(
제2회 지방경찰청장배 야구대회에서 거제경찰서 포세이돈 어드벤쳐가 아쉬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거제 하청야구장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는 경남지방청 야구단·김해 중부경찰서 야구단·양산경찰서 야구단 등 총 6개팀이 참가해 조별예선을 거쳐 우승팀을 가렸다.당초 최강 전력으로 우승이 유력했던 거제경찰서 포세이돈 어드벤쳐 야구단은 조별
거제오량초등학교(교장 지정대)는 지난 11~12일까지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경남 초·중학생 종합 체육대회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 7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대회에 오량초는 총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50kg급 하영수(6년), -55kg급 정동권(6년), 여자 -5
거제시 초·중학교 수영선수단이 2014년 경남 초중학생 체육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거제시 초·중학교 수영선수단은 지난 11일~12일까지 사천수영장에서 열린 2014년 경남 초·중학생 체육대회에 6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다.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은 금메달 23개·은메달 14개·동메
제9회 경상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서 거제시궁도협회(회장 강복준)가 궁도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의령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8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거제시는 궁도부문 우승, 게이트볼 남자부분 우승을 비롯해 생활체조 2위, 그라운드 골프 단체 3위, 국학기공 은상, 게이트볼 종합 3위, 탁구 3위의
지난 한 달 동안 명승부를 연출했던 제2회 거제신문사장기 야구대회 우승기는 유심에게 돌아갔다. 지난 6일 하청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유심은 스나이퍼를 15대5로 크게 물리치고 제2회 대회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유심은 사실상 결승전으러 여겨졌던 포세이돈과의 준결승전에서 5대7로 뒤지던 5회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경기를 뒤집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투수진
거제시국민생활축구연합회(회장 정용우)가 주관하는 거제시축구연합회장기 2014년 한마음리그 축구대회 개막식이 지난 6일 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화창한 봄 햇살아래 막을 올린 이날 개회식은 개식통고에 이어 선수입장, 페어플레이기 입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우승기 반환, 대회사, 축사, 선수선서, 시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340만 경남도민들의 화합을 꿈꾸는 축제 한마당인 제53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가 '미래의 경남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는 김해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경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해시·김해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해 도민체육대회는 오는 24일 오후 4시30분 김해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4개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거제시장배 우수팀 초청 족구대회'가 제2회를 맞았다. 지난달 30일 고현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거제를 포함한 통영 고성 진주 등에서 총 50여 팀이 참가했다. 이날 많은 비에도 불구하고 내빈들과 500여 명의 족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대회사를 맡은 권민호 시장은 "족구가 전국 80만 명에 즐기는 대표적인 생활
지역 야구동호인들의 우승을 향한 함성이 하청야구장을 수놓았다. 거제신문(대표이사 김동성)이 주최하고 거제시야구협회(회장 김진도)가 주관하는 '제2회 거제신문사장기 야구대회' 개막식이 지난 23일 내·외빈과 출전 야구팀 선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청야구장 B구장에서 열렸다.지난 15일 '야베드'팀과 '화이트윙'팀 간의 첫 게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은 오는 27일부터 4월1일까지 6일 동안 남해군 물건항에서 제14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2016년 브라질 올림픽 꿈나무 육성을 목표로 올 9월에 개최되는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총 11개 종목에 각종 요트 250여척과 선수단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27일 연습경기를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