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중학교(교장 정상영) 탁구부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동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전국 남·녀 중·고학생 종별 탁구선수권대회 겸 제13회 아시아주니어 탁구선수권대회 1차 선발전 여중 단체전에서 3위에 입상했다. 지난 달 KRA컵 여자 개인전에서 박효원의 3위 입상에 이어 올해 들어 전국대회 2번째 입상이다.정상영 학교장은 “해마다 삼성중공
제11회 대금산 진달래 축제가 1일 황사와 빗속에서도 1천여명의 시민이 대금산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당초 3월31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비 때문에 4월1일로 하루 연기됐었다.그러나 비 때문에 하루 연기된 축제는 비와 황사때문에 사생대회가 취소되는 등 행사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악천후 속에서도 대금산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은 만개한 진달
2007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가 오는 4월6일부터 3일간 거제종합운동장 등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다.경남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후원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육상 축구 태권도 등 30개 종목에 5천명의 임원 선수단이 참가하는 도 단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다.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관광휴양도시 거제 홍보를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으
국민생활체육 거제시축구연합회(회장 옥치옥) 2007 한마음리그와 대우조선축구연합회(회장 이영하) 2007리그가 지난 25일 거제시종합운동장 보조구장과 대우조선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 대장정에 들어갔다.거제시 20개 팀이 출전한 2007한마음 리그는 오전8시30분 개막식을 갖고 일운축구클럽과 동부화랑조기회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치열한 경기를 펼
제11회 거제 고로쇠 약수 축제 및 마라톤 대회가 지난 25일 학동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다. 거제탈춤 및 길놀이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은 물론 전국에서 거제를 찾은 마라톤 단체와 개인 등 2천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차가운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축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 이어 하프코스와 10㎞,
제3회 새해맞이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가 지난 13일 옥포2동 덕포해수욕장에서 참가자와 가족, 관광객 등 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영상 1℃ 내외의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내국인 8백여명과 대우조선해양 및 삼성조선소 외국인 근로자 등 13개국 2백여명, 모두 1천여명이 겨울바다에 몸을 내던졌다.풍물패와 초등학교 학생들의 밴드·스포
대우 삼성 등 지역내 양대 조선소에 근무하는 외국인 선주와 근로자가 참여하는 친선 축구대회 ‘미니 월드컵 2006’이 지난달 25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A구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이날 대회에는 삼성조선 소속, 카메룬 노르웨이 그리스 스위스팀과 대우조선 소속,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벨기에 에콰도르 등 10개국 2백여 명의 선수 및 가족과 거제시생활체육축구
요즘 외포항은 유별나게 생기가 돈다. 대구 어획량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거제수협 외포 위판장 1호 중매인 강수길씨(58. 효진수산 대표)는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먼동이 트기 전부터 대구를 만지는 손길은 물기 마를 새조차 없다.더구나 최근에는 오는 9일10일 이틀동안 열리는 제2회 ‘거제대구 축제’에 대비해 건대구 2천여 마리
‘겨울 바다의 낭만과 바다의 귀족 대구와의 향연’을 슬로건으로 한 제2회 거제대구축제가 오는 9일과 10일 외포항 일원에서 열린다.시는 대구는 지난 11월8일 처음 위판된 후 어획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이번 축제를 통해 거제를 대구의 본고장으로 부각시키고, 최고급 어종인 거제대구를 브랜드화 해 겨울철 최고 특산품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계획이다.거제대구
방두환 선수(19·경희대 골프경영학과 1년)가 200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테스트에 합격, 프로 골프선수로 첫걸음을 내딛었다.전·후반기 각 20명의 정회원을 선발하는 KPGA프로테스트에 올해 참가한 세미프로 선수는 4천5백여명. 예선과 본선 1·2차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려내는 어렵고 험난한 과정이다.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만큼 어렵다
제4회 삼성중공업(주) 협력회사 협의회장배 불우사원돕기 볼링대회가 지난 11일과 12일 NEW 장평 볼링장에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협력사 1백1개에서 선정한 11개팀의 동호회가 참석, 스트라이크 향연을 벌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단체전(3인조) 우승은 (주)동주기업A, 준우승은 (주)삼일기업, 3위는 (주)유성기업, 4위는 (주)
제7회 거제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3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회 결과 여명조기회(회장 조경택)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준우승은 팔색조(회장 김정길), 베스트축구회와 아주동백FC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또 입장상은 자케이돈, 화합상은 장승포조기회, 우수심판상은 배원주 심판, 최우수 선수상은 여명조기회의 유홍준 선수, 최다득점상은 베스트조기회의
거제시축구협회(회장 조영제)는 고현공설운동장 보조구장 및 옥포구장에서 제5회 거제교육장기 초·중등 학생축구대회를 14일 시작했다.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는 10개 초등학교와 6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에서 선수들이 출전, 선수구성은 초등부의 경우 4학년 2명, 5학년 3명, 6학년 6명으로 해야하고, 선수등록은 학년별 2배수, 중·고등부는 학교별 20
제12회 거제시민 날 행사가 지난 20일과 21일 거제시종합운동장 등 시 일원에서 열렸다.선수들은 각 읍·면·동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달리고 굴리고 차고 던졌고, 주민들은 목이 터져라 선수들을 응원하며 신나는 이틀을 보냈다.응원석에서는 이기고 돌아오는 선수나 패하고 돌아오는 선수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로 선수들을 격려하며, 주민들간 화합을 다졌다.선
손영목 강현명 추기엽 김의부씨 4개 부문 제10회 거제시민상 수상 “오늘 한 번 신명나게 놀아보세.”제12회 거제시민의 날 행사가 지난 20일과 21일 거제종합운동장 등 거제시 일원에서 민속경기, 체육경기, 화합행사 등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0일 오전 10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된 제12회 거제시민의 날 행사에 김한겸 시장, 옥기재 시의회 의장
▲ 제17회 경남생활체육 대축전에 참가, 시부 2위를 차지한 거제시 궁도 임원 및 대표선수들.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남 의령군에서 개최된 제17회 경상남도생활체육 대축전에서 거제시 궁도대표선수들이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여 시부2위를 차지해서 거제시 체육의 효자종목으로 떠올랐다.거제시 대표팀은 대회첫날부터 고른 시수를 확보 유지하여 상위권에 진입에 성
올해를 12회째를 맞는 거제시민의 날 행사가 10월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동안 거제종합운동장 등 시 일원에서 열린다.12회 시민의 날 행사는 축하행사, 식전행사, 식후행사, 민속행사, 체육행사, 화합행사, 문화행사 등 56개 종목이 다채롭게 펼쳐진다.특히 개막 행사에는 B-boy댄스, 남사당 줄타기, 잉꼬부부 합동금혼식, 인형극 등 예전에 없던 새롭고 흥
거제시 궁도협회(회장 이봉찬)가 제1회 경상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궁도부문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지난 22일 진주시 문산읍 공설운동장 내 궁도장에서 열린 궁도대회는 경남지역 20개 시·군 궁도협회가 참석, 자웅을 겨뤘다.단체전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1팀 당 7명의 선수가 출전, 1선수가 15발씩 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제1회 대회 궁도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인 ‘2006 대교 눈높이컵 초등학교 전국 축구대회’에서 장승포초등학교 축부부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축구명문학교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장승포초교 축구부는 지난달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전국의 2백30개 초등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축구대회에서 고학년(5·6학년)은 8강, 저학년(3·4학년)은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지난 2005년
거제시 생활체육여성축구선수단이 제7회 도지사기 경남생활체육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국민생활체육 경상남도축구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19개 시·군 66개 팀이 참가, 8월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진주공설운동장과 6개 보조구장에서 열렸다.대회 마지막 날 모덕경기장에서 벌어진 여성부 경기에서 거제시 여성축구단은 예선 첫 경기에서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