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2개정 선수·임원 등 3,000여명 참가제46회 옥포대첩기념 제8회 거제시장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가 지난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거제 계룡정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거제시 궁도협회(회장 윤병철)가 주최하고 거제 계룡정(사두 이익수)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12개정 소속 3,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자웅을 겨
올 해로 세 번째를 맞은 계룡산 임도달리기 대회가 전국 1,2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일 열렸다. 22.5㎞·11.4㎞·5㎞ 등 세 종목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고현 종합운동장을 출발, 계룡산 임도를 돌아오는 험난한 코스에서 약 4시간 동안 계속됐다.이번 대회 22.5㎞ 부문 남자부에서는 유호봉 선수(거제마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양지암 장미축제가 지난달 31일 능포동 양지암 장미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제10회 능포동민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축제는 능포 동민과 관광객 등 3천여명이 참여, 화사한 장미꽃 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능포 농악대의 흥겨운 농악놀이와 함께 오전 10시 장미공원에 설치된 메
미래의 주역 꿈나무들의 한마당 축제 제13회 거제시 초,중학생 체육대회가 지난 23, 24일 이틀간 거제종합운동장외 9개 경기장에서 펼쳐졌다.거제교육청(교육장 윤맹기)이 주관하고 거제시와 의회, 체육회 경기연맹 등의 후원으로 전개 된 이날 행사는 육상 축구 배구 씨름 농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8개 종목에 1,751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윤 교
거제시가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마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4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시부 종합 8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장도에 오른 거제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22개 종목 63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린 개막식에서 거창군과 남해군에 이어 세번째로 입장한 거제시 선수단은 내빈석에 자리한 김한겸 시장과
320만 경남도민의 화합의 축제인 제47회 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일 마산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거제시는 지난 대회보다 한 계단 오른 시부 5위를 목표로 22개 종목 630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이날 개회식은 ‘새로운 만남’이라는 주제의 식전공개행사가 열려 마산시 홍보영상 상영
거제시청 요트팀(단장 김한겸 거제시장)이 제8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에서 사실상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통영에서 열린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코치이자 선수인 박병기 선수와 윤해광 선수가 엔트프라이즈급에서 1위, 신지현 선수는 RS:X급에서 1위, 김호곤 선수는 레이저급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시
거제시생활체육 축구연합회(회장 김치옥)가 주관하는 2008년 한마음 리그전이 지난 20일 삼성중공업 A 구장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올랐다.지난해 우승팀 청년부 형제FC 등 20개팀과 장년부 거제돌핀스 등 14개팀 등 모두 34개팀이 출전, 6개월간의 풀리그 방식으로 4강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김치옥 거제시축구연합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제12회 대금산 진달래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2일 장목면 대금산 정상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등 수천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봄 정취를 맘껏 즐겼다. 산신제례를 시작으로 문을 연 이날 축제는 오전 11시 개막식에 이어 동춘서커스 및 리틀엔젤서커스단 공연, 대금산 걷기대회 경품추첨 등이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
거제고 축구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대구MBC)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거제고는 16일 대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 준결승전에서 문성고를 맞아 전·후반을 0:0으로 끝마쳤다. 이어진 연장전에서도 접전을 벌였지만 두 팀 모두 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승부차기에 들어가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경남지역 초·중학교 체육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2008 경남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가 오는 18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계속된다.경남교육청은 18일 오전 10시 창원전문대 체육관에서 2008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개회식을 갖는다. 창원시를 중심으로 마산, 진주, 김해 등 4개지역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등·중학교부로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은 거제 고로쇠 약수 축제 및 마라톤 대회가 지난 17일 동부면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일원에서 열렸다. 동부 메굿패와 사물놀이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은 물론 전국에서 거제를 찾은 마라톤 단체와 개인 등 2천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출발 1시간여 전부터 가벼운 러닝으로 몸을 풀던 선수들은 출발 20여분 전
제4회 거제도 국제펭귄축제가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옥포2동 덕포해수욕장에서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1,400여명의 수영 참가자 가운데는 국제행사답게 13개국 244명의 외국인도 함께해 명실상부한 겨울 최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참가 신청자 가운데 최연소 참가자는 대구에서 참가한 아버지와 함께 참여한 박성진군(2000년생)과 옥포1동 김지
2007 자원봉사자 한마음대축제가 지난 8일 거제체육관에서 거제자원봉사협의회 소속 53개 단체 및 개인자원봉사자 7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많은 땀방울을 흘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한 우수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열린 이날 축제는 우수자원봉사자 시상과 기념식,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친목과
2007 미니월드컵 대회가 미국팀의 종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우와 삼성조선소에 근무하는 외국인 선주와 연수생, 다문화가정 외국인 며느리 등 7백여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미국과 영국 노르웨이 에콰도르팀 등 모두 7개 팀이 참가한 미니월드컵 대회에서 미국과 영국팀이 결승전에서 맞붙어 미국팀이 2:1
대우와 삼성조선소에 근무하는 외국인 선주와 연수생, 거제시민들이 참여하는 미니월드컵 대회가 오는 10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거제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우조선해양에서 미국팀과 영국팀, 노르웨이팀이 참가하고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는 에콰도르팀, 노르웨이팀이 출전한다.또 (주)우진에서 인도네시아·태국 연합팀과 생활체육협의회 동호인과 외국
비호같은 발차기에 환호성이 터지고 응원의 함성이 체육관을 뒤흔들었다.제7회 거제시체육회장기 및 제9회 거제시태권도협회장기 초·중·고 겨루기 대회가 지난 8일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거제지역 30개 체육관 소속 3백50여명의 선수들과 임원, 가족 등 1천2백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미니어 JJ핀급에서부터 슈퍼 헤비급까지 모두 15개 체급별로 나눠 치러졌다
거제시 육상연합회(회장 박경덕) 소속 최현식 선수가 남자 50대 100m와 200에서 금메달을 따며 2관왕을 차지했다.지난 1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육상대회에서 최현식 선수가 100m와 200m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이권조 선수가 남자 50대 400m에서 금메달, 김남열 선수가 남자 60대 200m에서
시민, 향인 등 2만 5천여명 참여, 전통문화와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축제 즐겨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옥포대첩 첫 승리를 기리는 제45회 옥포대첩 기념제전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옥포대첩기념공원과 옥포시내 등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야제와 옥포대첩 기념제전의 날, 전통문화 축제의 장으로 나눠 열린 이번 기념제전은 3일 동안 시민과 관광객, 향인 등
창원(1) 마산(2) 김해(3), 군부 함안(1) 거창(2) 창녕(3)거제시가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창원시에서 열린 제4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시부 6위를 차지했다.지난 3일 오후 1시30분 도체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장도에 오른 거제시선수단은 선수와 임원 6백명이 참가했다.이날 오후 개막식에서 두 번째로 입장한 거제시 선수단은 '남해안시대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