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국민의힘)은 17일 송전탑과 송전선로 등이 인구밀집 지역에 설치돼 있는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한전에 지중화를 요청할 수 있고 국고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송전선로 지중화 지원법안’에 대해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 발의는 서 의원의 총선 공약사항이다.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철탑 또는 송전선로 등 광역시설이 인구밀집 지역과 인접한 경우 지자체가 전기사업자인 한전에 지중화를 요청할 수 있고, 지중화에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제21대 국회가 시작됩니다. 친숙한 고향의 풍광이 아닌 아직은 낯선 책상을 마주하는 설렘보다, 25만 거제시민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촌음을 아끼며 노력해야 한다는 책임과 소명감이 앞섭니다.지금의 시간은 거제 발전을 위한 저의 세 번째 여정입니다. 약관(弱冠) 즈음에 ‘고향 마을 말단공무원’으로 공직의 첫발을 내디딘 것이 첫 번째이고, 중앙 정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거제시 부시장으로서 주민과 이웃의 공복으로 일했던 시간이 그 두 번째입니다. 많은 분께서 저의 삶을 일컬어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오전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다음달 30일부터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다고 밝혔다.또 오는 27일까지 선거비용 보전청구를 받아 유효투표 총수의 15% 이상은 전액 보전을, 10% 이상 15% 미만은 50%의 선거비용을 보전할 계획이다. 10% 미만이면 한 푼도 되돌려 받을 수 없다.개표가 마무리됨에 따라 당락이 엇갈리면서 득표율에 따라 후보들의 희비가 또 한 번 교차했다.이번 총선 거제시 선거구 후보들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1억9500만원.선거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한 거제지역 후보들의 낙선 인사가 잇따랐다.더불어민주당 문상모 후보는 지난 16일 고향인 거제면과 동부면 등 각 지역을 돌며 그동안 지지해준 시민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특히 문 후보는 언론사에 보낸 낙선인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비록 낙선했지만 더 크고 더 성숙한 정치인이 되라는 채근이라 생각하겠다"며 "민심을 다 헤아리기엔 부족한 점이 많았고, 이번 선거를 통해 부족하고 미흡한 점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거제시에 도움 되는 일이 있다면
비례대표 후보로 국회 입성을 노렸던 거제 출신 후보들이 모두 낙선했다.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일운면 구조라 출신 박창진 후보는 정의당 비례대표 6번을 받아 당선이 유력시 됐으나 낙선했다.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득표율 9.6%를 얻어 국회의원 5명을 배출하는데 그쳤고, 박 후보는 아깝게 국회 입성이 좌절됐다.거제시의원 출신이자 노동당 부대표였던 송미량 후보도 비례대표 1번을 배정받았으나 낙선했다. 노동당은 비례대표 득표율 0.1%로 한 명의 비례대표도 배출하지 못했다.거제시선거관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비록 낙선 하였지만 더 크고 더 성숙한 정치인이 되라는 채근이라 생각하겠습니다.거제 시민의 민심을 다 헤아리기엔 저에게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부족하고 미흡한 점을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선거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은 국회의원 후보자로서 얻을 수 있는 큰 영광이었습니다. 진심 어린 염원과 뜨거운 지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저 문상모!! 앞으로도 거제시에 도움 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찾아서 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거제시 선거구에서 승리한 미래통합당 서일준 당선인은 “얼어붙은 거제 경제를 다시 일으키는데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방송사 출구조사에서부터 개표마감까지 줄곧 1위 자리를 지켜 비교적 큰 표차로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후보를 꺾고 당선된 서일준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위대한 거제시민의 승리이자 정치개혁을 완성하고 새로운 정치를 펴나가라는 시대적 요구”라면서 “이 승리를 거제를 바꾸라는, 새 역사를 쓰라는 거제시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다&rd
거제시 제21대 총선 투표율이 66.1%를 기록하며 마감됐다.총유권자 19만7402명 가운데 13만547명이 투표했다.
4·15 국회의원 총선거 거제시 선거구 투표율은 66.1%로 최종 집계됐다. 총유권자 19만7402명 가운데 13만547명이 투표에 참가했다.투표가 마감된 이후 오후 6시 15분 방송3사 출구조사 발표 결과 거제시 선거구는 당선 가능성이 기호2번 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가 54.3%,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후보가 35.1%로 서일준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예상했다.서일준 후보측은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환호하면서도 “출구조사는 예측일 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
4.15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의도 입성을 향한 후보들의 선거운동 열기가 정점에 다다르며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막판 혼전양상이 이어지고 있다.이미 사전투표는 끝났지만 총선 막판의 거제정가 풍향계는 거대 여야가 사활을 건 일전을 벌이는 가운데 군소정당과 무소속의 추격전으로 가늠된다.특히 거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상징성과 노동자 밀집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총선 분위기는 '진보의 탈환이냐 보수의 수성이냐' 양상으로 치닫고 있으며 선거를 이틀 앞둔 시점이지만 민심의 향배는 가늠하기 힘든 상태다.거대 양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거제시 선거인 수는 19만7402명(재외 38명 포함)으로 지난 2018년 6.13 전국 동시지방선거보다 19만5485명보다 1917명 늘었다.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확정된 총선거인수는 19만7402명으로 이 가운데 남성은 10만3897명, 여성은 9만3505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선거인 수는 현재 거제시인구 24만7592의 79.73%다.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동지역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고현동(2만9118명)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상문동(2만4588명), 옥
지난 8일 오후2시 창원KBS가 생중계한 거제 총선 후보자토론회는 코로나19 사태와 대우조선해양 매각·사곡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문제에 대한 공방이 주를 이뤘다.후보자 6명 중 더불어민주당 문상모·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 2명만 참석한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키며 상대 후보 공약의 약점을 파고들며 공방을 벌였다. 우리공화당 박재행·국가혁명배당금당 이태재 후보와 무소속 염용하·김해연 후보는 TV토론에서 배제돼 방송 연설로 대신했다.문상모·서일준 두 후보는 먼저
무소속 김해연 거제시 국회의원후보 선거사무소가 '제21대 거제시 국회의원선거 재선거가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후보측은 지난 10일 오후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히면서 4.15총선이 막판으로 치달으며 각 후보진영은 악재 막기에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라고 꼬집었다.이어 유권자들은 3강3약으로 판세를 분석하며 지난 19대와 20대 총선의 재판이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이번 선거가 이전의 선거와 다른 점은 여야를 대표하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후보들이 당내 경선과정과 예비후보 선거운동
거제시 여성 415명이 9일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여성들은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거제를 만들어 줄 국회의원은 문상모”라며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이들은 “6년 전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지 못하는 국가에 ‘이것도 나라냐’며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고 명령했다”고 선언문에 적시했다.또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촛불시민의 명령을 받들고
무소속 김해연 후보는 잘못된 판단으로 지역경제를 파탄의 위기로 몰아가는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후보에 대해 결코 해서는 안될 주장을 하고 있다며 9일 밝혔다.지난 3일 ‘대우조선해양 동종사매각반대 지역경제 살리기 거제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의 ‘대우조선해양이 현대중공업에 매각되면 지역 경제가 나아질 지 악화될지’에 대한 질문에 문상모 후보는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의 기업결합이 이뤄지면 직원들의 고용불안과 물량감소로 지역 경제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걱
거제의 전지역을 20분 이내 도달할 수 있는 획기적 교통망 구축을 통해 거제~통영~고성을 잇는 새로운 관광벨트가 조성될 전망이다.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는 도·농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거제시 전역을 10~20분대로 연결할 수 있는 남북·동서 중심축 도로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서일준 후보는 “공약이란 당장 실현가능한 것도 있겠지만 정치 지도자라면 미래를 위해 사활을 걸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이제는 거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동서와 남북의 중심축
서일준 후보는 거제시민들의 지지세를 오는 15일 총선까지 유지하기 위해 ‘필승 집중유세’에 돌입했다.어떤 후보도 시도한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서일준 후보는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며 함께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서일준 후보 선거대책본부(선대본)는 ‘힘내라 거제, 바꿔야 산다!’는 슬로건 아래 9일 오전 고현사거리와 오후 옥포중앙사거리에서 ‘필승 집중유세’를 진행했다.이 집중유세에는 선대본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 대부분이 참여해 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문상모 후보가 9일 ‘힐링·행복·복지·미래도시 공약’을 발표했다.문상모 후보는 “힐링·행복·복지·미래도시는 거제가 가야할 방향이다”며 “경제와 문화가 조화를 이룬 도시, 시민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가 내가 그리는 거제”라고 말했다.‘힐링도시’ 공약으로 △생존수영센터 건립 △거제 대표도서고관 건립 △힐링타운 인프라 구
무소속 김해연 후보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에게 작음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게홍보를 무료로 해주고 있다. 이에 많은 점주들이 자기 가게에도 홍보를 부탁한다고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예비후보 등록 후부터 시작된 가게소개는 #누나홀닭#자연갈비#미식가의구이#오꾸닭#만수상회#쏭쏭돈까스#부산어묵 등 벌써 100여개를 넘어섰다.자신의 선거운동도 바쁜 시간임에도 영업부진으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네이버카페·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