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상문동공동주택연합회(회장 추인호)는 지난 20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상문동주민센터 희망나눔곳간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위기가구와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추인호 회장은 “아직 지역내에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준비한 물품들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손순희 상문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필요한 물품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줘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나눔곳간 이용자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한
거제청년회의소 특우회(회장 배기호)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선풍기 20대를 지원해달라며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에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배기호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이재완 회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보내준 거제JC 특우회에 감사드린다. 소외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거제시 상동동 소재 국공립 더샵블루시티어린이집은 14일 행운나눔 저금통을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이번 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은 지난 5월9일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거제시와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한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과 연계, 인형극을 관람한 아동들이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해 한달간 저금통에 후원금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 ‘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은 거제시 내 학대피해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교육기관을 통해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에 소속된 아동들의 가정으로 저금통을 배포하고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저
거제시 옥포2동 여성자원봉사대(대장 김정애)는 지난 8일 봉사대원들이 직접 담근 물김치 10통(1㎏)을 옥포2동 희망나눔곳간에 전달했다.김정애 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땀과 마음을 모아 직접 담근 김치를 희망나눔곳간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정태진 옥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김치를 담아 나눔을 해줘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저소득 홀로 어르신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아이조아 어린이집(원장 유복연)은 지난달 30일 아동학대 피해 아동 등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20만원을 거제시 수양동에 기탁했다.유복연 원장은 “아동학대 방지 캠페인을 통해 아동폭력을 예방하고,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며 “이런 마음을 담아 원생·학부모의 바자회 성금에 직원들의 모금을 더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옥성계 수양동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노력에 감사하다”며 “아동의 안전을 보호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제시 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갑선·이덕남)가 운영중인 희망나눔곳간에 지역민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아주동 자율방범대(대장 김연수)는 지난달 30일 식용유 등 2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으며, 아주동 새마을부녀회 강현정 부회장은 참기름 10병(1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또 염광교회(구제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고, 밀키트 전문점인 ‘담따프레시’ 거제아주점(대표 황주원)은 매주 희망나눔곳간에 밀키트 제품들을 채워놓고 있다. 밀키트 제품 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아 기부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는 지난 4일과 5일 밀양시 부북면 춘화교회에서 산불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과 현장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사랑의 밥차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일부터 급식봉사를 진행해 오던 것으로, 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밥차를 이동하지 않고 밥차 봉사단만 참여해 4일과 5일 이틀동안 중·석식을 지원했다.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산림만 타고 인명·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다”며 “코로나19에 이어 산불까지 겹쳐 힘들텐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거제시 사등면 ‘숲이있는어린이집’은 지난 7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행운나눔저금통을 전달했다.이번 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은 지난달 2일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거제시와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한 아동학대예방인형극과 연계된 것으로, 인형극을 관람한 아동들이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해 한달간 저금통에 후원금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행운나눔저금통’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아동들에게 행운나눔증서를 수여해 후원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또 원아들이 모은 후원금은 거제지역 내 학대피해
거제의 젊은 농부들이 어려운 지역 농가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여 화제다.청년창업농업인 단체 '잘키울거제' 회원 10여명은 지난 1일 장목면 송진포리 일원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들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일손돕기 봉사에 나서 양파 5톤을 수확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잘키울거제의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양파 가격 폭락으로 수심에 찬 송진포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자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계획됐으며, 앞으로도 이들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잘키울거제 이동혁 회장은 "잘키울거제
거제시 옥포2동 소재 샹뜨레 베이커리(대표 김재룡)에서는 지난 26일 지역내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 희망나눔곳간에 호밀빵 등 15종, 12만원 상당의 ‘사랑의 빵’을 기탁했다.김재룡 대표는 “평소에 어려운 이웃과 빵을 나누고 싶었는데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희망나눔곳간을 운영한다는 것을 알게 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정태진 옥포2동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힘들었을텐데도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드린다”며 “따뜻
거제청년회의소 특우회(회장 배기호)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문동 희망나눔 곳간에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배기호 회장은 “사랑을 나누는 세상, 함께하는 기쁨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희망나눔 곳간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제JCI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갈 책임과 사명감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로 이뤄진 국제청년회의소(JCI)산하 국제 민간단체로 인종·국적·신앙·성별·직업에 관계없이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로
참사랑복지회(회장 김재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및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 23일 거제·통영지역의 장애인·소외계층 시설을 방문해 생활비 지원금(200만원)과 성금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 간식은 김재용 국장이 협찬했다.또 최근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한 작은예수회집을 찾아 이삿짐 정리봉사도 함께 했다.김재구 회장은 “코로나로 1년 넘게 시설방문이 어려워 형제·자매들을 만날 수 없었는데 이제는 거리두기 해제로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 매달 방문해 봉사·지원할 수 있게 돼 모두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할 수 있어 행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 거제교회는 지난 21일 80여명의 거제교회 신도가 ‘생명ON’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혈액의 안정적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신천지예수교회와 대한적십자사가 협력해 ‘생명ON’이란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이재봉 거제교회 담임강사는 “거제교회 성도들과 함께 국가위기상황을 도울 수 있어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경남혈액원 관계자는 “혈액은 일평균 5일분 이상 비축해야 안정적인 의료 활동이 가능하지만 현재 혈액
사회적협동조합 아라모아(이사장 김희천)는 최근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로 '마음 나누는 봄나들이'를 진행했다.지역내 거주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26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아라모아가 주최하고 거제케이블카 주식회사와 아래땀·동부여행사·대성쏠라·거제축산업협동조합이 후원했다.특히 아라모아가 자비를 들여 일반 관광버스를 개조한 장애인 전용 휠체어리프트 관광버스인 아라모아 휠체어리프트 버스를 이용해 더욱 뜻깊었다.김희천 이사장은 "아라모아는 무장애여행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지 여러 여행 관광지를 사전 답사했다"며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제시지회(지회장 윤종회)는 지난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회원 25세대에 백미(10㎏들이) 25포를 전달했다.이날 거제시지회는 ‘사랑의 쌀 나눔’과 함께 거제시보건소(소장 반명국)와 공동으로 고현공영주차장 일대에서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도 벌였다. 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이날 캠페인은 지회장을 비롯한 운영진 등 2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및 진로방해 행위를 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거제수협(조합장 엄준)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성포위판장과 구조라위판장 준공식에서 받은 쌀 화환을 노인복지시설인 거제사랑의집에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매년 사랑의집에 방문해 목욕봉사와 청소활동을 해온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거제시분회 이둘순 회장도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엄준 조합장은 “거제수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위판장 준공식에 많은 곳에서 쌀 화환을 보내주셔서 좋은 곳에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 해성고등학교(교장 권오섭)는 지난 15일 학교 현관에서 ‘사랑의 우산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우산 전달은 거제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해성고 출신 공무원 모임 ‘해공회’(회장 한경수·해성고 29기)와 대성쏠라 양성우 대표(해성고 32기)가 뜻을 모아 우산 200개를 전달하게 됐다.해성고 권오섭 교장은 “모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배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해 준 동문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제 역할을 다하며 열심히 생활하시는 선배들의 모습이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설예진(3년) 학생회장은
거제시 연초농협(조합장 손정신)은 지난 8일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은 연초농협에서 마련한 심사기준에 따라 선발된 대학생 15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손정신 조합장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농촌 청소년의 건전육성을 도모하고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1994년부터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학사업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 및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덧붙였
한국전력공사 거제지사(지사장 노병곤)는 지난 1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거제시 연초면 장애인시설인 거제소망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사무용 복사기(110만원 상당) 등을 후원했다. 거제소망사회복지회 이동관 대표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준 한전 거제지사 사회봉사단에 감사드리다”며 “장애인 직업재활파트에 설치해 행정업무 처리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전 거제지사 사회봉사단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거제축산농협(조합장 박종우)은 신속항원 진단키트와 황제한우 KF94 마스크를 지역내 어르신 등 감염 취약계층에 배부했다. 이번 나눔에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가 후원했다.거제축협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구입 부담을 줄이고 자율적인 선제검사로 감염병 확산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