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사회인야구리그'는 아침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인해 경기 진행여부가 불투명해보였다. 다행히 비의 양이 적었고 인조잔디구장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이날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다.이쯤 되면 징크스라고 말할 법도 한 1부 리그 '포세이돈'과 '돌핀스'는 두 팀의 맞대결이 있을 때마다 비가 왔
중곡초등학교와 동부중학교, 경남산업고등학교가 제2회 거제시 체육회장배 초·중·고·일반 최강전 배드민턴 대회에서 각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다.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배드민턴협회(회장 강다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거제시실내체육관에서 지역 학생 등 2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초등부에서는 중곡초교가
이번 주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사회인야구리그'에서는 지난주 1부 리그 경기 중 '브라더스'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던 '버팔로'가 에이스 이일세의 맹활약을 앞세워 '스나이퍼'를 8대5로 물리쳤다. 선발투수로 나선 이일세는 6이닝 완투쇼를 펼쳤을 뿐 아니라 타격에서도 2안타에 3타점을 기록하는 등 팀 승리의 중심에 섰다.지난주 버팔로의 연승
치열한 몸싸움과 승부를 위한 강한 압박이 경기를 지배하는 축구.이 스포츠는 신체접촉이 많은 강렬한 운동이기 때문에 노인들에게는 위험한 운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노인들도 축구를 꾸준히 하면서 축구가 노인들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거제시공설운동장, 거제스포츠파크 등에서 열린 '제2회 이순신장군
야구의 묘미는 극적인 상황이 종종 연출된다는데 있다. 약팀이 극적인 홈런으로 강팀을 잡는다거나 다 이긴 경기를 어이없는 실수로 상대방에게 헌납하는 등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상황들이 벌어지는 것이 야구다.이번 주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사회인야구리그'에서도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2부 리그 경기에서 5전 전승으로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드래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진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거제시선수단은 육상ㆍ수영ㆍ탁구ㆍ에어로빅에 출전해 금3ㆍ은2ㆍ동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 44명이 출전한 거제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는 여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시작됐다. 일운초등학교의 정진희 선수는 여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12.61m을 기록, 금메달을 차지했다. 에
2013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에서 1부리그 브라더스가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스나이퍼를 제압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오승협. 윤현강. 신상섭으로 이어진 브라더스의 투수진은 스나이퍼의 강타선을 단 5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8대5 승리를 지켜냈다. 스나이퍼 역시 강길순ㆍ김병곤이 호투했지만 2회 선발투수 배민철이 대거 4실점 했고 3ㆍ4ㆍ5회 각 1점씩 추격했지만 역전에
올 가을 2013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이 거제시에 있는 10곳의 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다.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 10월 대한축구협회에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유치를 신청해 올해 3월 대한축구협회의 현지실사를 거쳐 지난 7일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은 고등학교 축구팀 리그전으로 170여 개팀이 3월부터 9월말까지 시?
제2회 거제시장배 아마추어 청소년 축구대회 중등부 우승은 신현중학교가 고등부는 클럽 ‘악동’이 각가 차지했다. 지난 11일 거제스포츠파크 주경기장과 인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부 각각 10개 팀이 참가, 열전을 벌였다. 대회 결과 중등부에서는 신현중학교가 우승을 고현중학교가 준우승, 수월중학교가 3위를 차지했다. 중등부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권민호)에서 책임 운영하고 있는 오션사이드 수영장이 또 한 번의 쾌거를 올렸다. 제52회 경남도민체전에서 총 9개의 메달 획득에 이어 지난 12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S-OIL배 2013 울산MBC 전국수영대회’에서 금2개를 포함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에는 성인 4명, 초등부 4명 등 총 8명
제51회 옥포대첩 기념제전 제13회 거제시장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장목면 금무정에서 개최됐다.거제시궁도협회(회장 강복준)가 주최하고 거제 금무정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1000여 명의 궁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울산 무룡정, 2위는 하동 용산정, 3위는 울산 백양정이
올 시즌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 1부 리그에서 가장 전력이 탄탄하다고 평가받는 '버팔로'와 '포세이돈'의 대결이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경기 결과부터 말하면 버팔로가 한수 위의 투수력을 앞세워 포세이돈에 7대1로 대승했다. 버팔로는 오프닝 시즌 개최된 '거제신문 사장기 야구대회'에서의 우승을 시작으로 거제리그에서도 3연승을 질주하며 무패행진을 이
능포동 뒷산에 우뚝 솟은 바위가 하나 있다. 이 바위가 보이는 곳에 예쁘게 조각된 구조물들이 옹기종기 자리하고 있는 공원이 있고 이 공원에서 조금만 걸으면 4월에는 튤립, 8월에는 카나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밭이 조성돼 있다.능포동 뒷산 주변은 각각 양지암이라는 바위와 그 옆의 양지암조각공원, 장미공원 등 많은 볼거리를 품고 있다.이 아름다운 절경을 알
지난해 전국대회 첫 우승의 금자탑을 쌓으며 국내 야구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거제시리틀야구단'이 같은 대회 2연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지난 2일부터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거제시리틀야구단(단장 이행규·이하 리틀야구단)이 2연승 하며 16강에 안착해 이 대회 2연패의 꿈을 부풀리게 하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이 직영하는 오션사이드 수영장의 수영지도자들이 사천에서 개최된 제52회 경남도민체전에서 메달 7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해 8월부터 재단 직영으로 운영되는 오션사이드 수영장은 이번 도체에서 금메달(김기진·자유형 100m)·은메달(김기진·접영 100m) 각각 한 개와 동메달5(김기
경상남도에서 운동 잘하기로 소문난 초·중학생들이 거제시에 모였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013 경상남도 초·중학생 체육대회'가 거제시종합운동장과 거제시체육관 등지에서 열렸다. 12일 열린 개막식에는 고영진 경상남도교육감과 권민호 시장을 비롯해 각 시·군 교육장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개최를 축하했다.
올해 요트시즌의 서막을 알리는 제13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지세포항 일원에서 열렸다. 2013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 이번대회는 동계훈련을 끝낸 전국의 내로라 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거제조선해양박물관 앞 특설무대는 대회기간 중 각종 체험행사와 심포지움 등이 열려 선수단과 거제시민에게 색다른 즐거
2013년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가 지난 달 31일 개막식을 갖고 9개월 대장정에 돌입했다.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는 거제 사회인야구리그는 올 시즌부터 △1부 8개팀 △2부 14개팀 △3부 14개팀 △토요리그 13개팀 등 총 49개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시즌을 형성했다. 개막식 하루 전날 열린 토요리그에서는 신생팀들의 돌풍이 매서웠다. 신생팀 수산물마린
거제 최고의 축구클럽을 가리는 ‘제16회 거제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달 31일 오전 9시30분 거제스포츠파크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했다.거제시축구협회(회장 김일배)는 올 한해를 ‘소통을 통한 화합, 변화를 통한 도약’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역 축구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2013년 주말리그 왕중왕전
거제시축구협회(회장 김일배)가 지난달 27일 고현동 한우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각종 사업 및 협회장기 대회 일정, 중장기 계획 및 캐치프레이즈 등을 확정했다.'소통을 통한 화합, 변화를 통한 도약'을 2013년 캐치프레이즈로 정한 축구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제16회 거제시축구 협회장기'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회의 결과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