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우리 최고의 명절 설을 맞아 세배 올립니다.변함없이 거제신문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과 독자·향인·후원자 여러분 과세(過歲) 안녕하십니까?지난 35년 거제시민과 함께해 온 거제신문은 거제역사의 자긍심을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거제의 혼을 전하는 거제 유일의 종이신문이 되겠습니다. 정치에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편 가르기 정치판 속에서도 거제의 중심에 거제신문이 있겠습니다.거제경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거제 주산인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 올 한해 거제시민들의 삶이 윤택해졌으면 좋겠습니다.갑진년 한 해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공동체 구성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감 박종훈입니다.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바라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이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경남교육을 통해 미래를 행복하게 살아갈 역량을 기르는 것, 이것이 저의 교육적 사명입니다. 학생의 미래를 책임지는 경남교육은 급변하는 사회에 대한 전망과 교육공동체의 실천이 함께 할 때 가능합니
거제시민 여러분! 2023년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22년은 코로나19와 조선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힘든 시기에도 일상을 지켜나가고 거제시의회에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혜와 풍요의 상징 검은토끼의 해인 올해에는, 거제시가 다시 한번 크게 도약하리라 기대합니다. 한화의 대우조선 인수, 계속되는 조선 수주 소식 및 남부내륙철도 건설,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고속도로와 국도의 연장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향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거제시장 박종우입니다.민족 대명절 설날입니다. 계묘년 새해는 성장과 풍요의 상징인 검은 토끼처럼 가정마다 행복과 즐거움이 풍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거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일에 집중했습니다.한·아세안 국가정원이 동부면 산촌간척지로 최종 확정됐고,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이 경남도의회를 통과해 지난 11일 1조2000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힐링체류형 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경남도·거제시·JMTC컨소시엄과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언제나 추억과 따뜻함을 주는 민족 고유의 큰 명절인 설날을 맞았습니다. 가족·친지· 벗들과 함께하는 정겹고 행복한 설 명절 연휴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명절 연휴에도 본연의 임무에 임하시는 국군 장병과 경찰, 소방관 여러분, 그리고 산업현장을 지키는 노동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따뜻한 설 명절 연휴임에도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마냥 즐겁지만은 않으실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힘이 나고 흥이 나야 하는데 팍팍한 우리들 삶이 좀처럼 나아지고 여유롭지 못한 현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한겨울 매서운 추위와 깊은 어둠을 밀어내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겨울눈에서 새싹이 돋아나듯 여러분 가슴속에 새로운 희망이 가득 피어나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으로 거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통의 요충지이자 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계묘년 새해에도 거제시 공직자들과 함께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시민 중심의 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희망합니다.지난 여름,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서 민선8기 경남 도지사직 임기를 시작해 흐트러진 도정을 바로잡고, 경남이 처한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남도 공직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재정혁신을 통해 천억 원 가량의 채무를 조기 상환하고, 일하는 도정·도민과 소통하는 도정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역대 최대인 6조원 규모의 투자를 경남에 유치시키고 ‘방산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2023년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밝은 미래를 확신하지만 아직은 거제 곳곳에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코로나19와 조선경기 침체로 생긴 빈 점포와 황량한 상점가의 모습은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최근 몇년은 보릿고개처럼 거제시가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어려움을 묵묵히 이겨내고 일상을 지속하는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위로와 존경을 표합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결국 상처는 아물고 새살이 돋아나는 법입니다. 위기의 순간에도 힘을 모아 더욱 단단하게 결속을 더해가는 시민 여러분의 저력을 보며 금년에는 거제시
지속가능한 미래! 삶과 연계한 수업! 자립과 공존의 경남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존경하는 도민과 교육공동체 구성원 여러분! 우리의 희망을 가득 담아낼 계묘년의 새로운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2023년이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한 해, 바라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기후위기·4차 산업혁명과 같은 급격한 사회 변화속에서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기대되는 역량은 달라집니다. 우리 교육은 '사회의 발전'을 넘어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역할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성장과 함께 인간과 자연의 공존,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주는 벅찬 감동과 희망이 올 한 해 시민 여러분께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고물가·고금리 등에 근심과 절망의 골은 깊어지며 우리 삶과 민생경제가 더없이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 한 해였습니다. 정부의 민생경제 외면과 검찰공안 정치, 가진 자 소수를 위한 정치에 정부의 역할과 지원에 대한 큰 기대를 접은 채 우리 삶을 스스로 지켜야 할 것을 고심해야 할 참 마음 아픈 한 해였습니다.하지만 새해에는 행복 가득한 날이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바라면서 저와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 삶을 버텨온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에는 거제시민 모두 건강한 삶을 누리며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원하는 일 이뤄지길 기원합니다.어느 해나 다사다난(多事多難)하지 않은 해가 있었겠습니까만 2021년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만큼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2년간이나 이어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고통을 겪었습니
거제 곳곳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상공인을 포함한 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아쉽게도 코로나19 사태는 새해에도 지속될 국면이며, 거제시민과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고통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상공인들의 인내와 고충에 거제상공회의소 역시 책임감을 느낍니다.그래서 올해는 더욱 중요한 한 해입니다. 거제는 더욱이 조선업 침체 여파와 대우조선해양 합병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시점입니다.다행히 양대조선의 지난해 수주가 목표치 초과달성으
2021년해도 코로나19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잠시 위드 코로나를 시행했으나 들불처럼 번지는 전염병으로 인해 연말은 모든 행사가 취소돼 우울하고 걱정스러웠습니다.오래전, 영국여행을 하던 중에 '우물쭈물하다 나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쓴 버나드 쇼의 비문을 본 적이 있습니다.아일랜드의 극작가겸 소설가이자 비평가인 '조지 버나드쇼'는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고 노벨문학상을 수상했기에 부와 명예를 얻었고, 94세까지 장수해 아쉬울 것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그렇게 업적을 많이 남긴 작가가 남긴 비문을 보며 인생은 짧고 시간의 소중함
존경하는 도민과 교육공동체 구성원 여러분!우리의 희망을 가득 담아낼 임인년의 새로운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2022년이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바라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있습니다.이제 우리 교육도 세계 교육의 흐름을 이끌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선진국형 교육으로 나아가야 합니다.이를 위해 경남교육은 2018년 ‘교육비전 2022’를 발표한 바 있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가 주는 벅찬 감동과 희망을 담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코로나로 지치고 고단했던 일들은 잠시 내려놓고, 새해에는 가슴 설레는 기쁨으로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지난 한 해는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해였습니다. 그동안 시민들께서 보여주신 성숙한 시민의식은 지금까지 거제시를 굳건히 지키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지난해 모두가 그토록 바라던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었지만 급증하는 코로나 확진자 수로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지난해 거제는 코로나 19와 조선산업 위축으로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거제시민들께서는 합심해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저 또한 3巨4國(3일 거제·4일 국회)을 실천하며, ‘새로운 거제’ 실현을 위해 촌음을 아끼며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작년 한 해, 거제시 재도약의 발판이 될 SOC 확충에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거제발전의 디딤돌이 될 국도5호선 연장,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국가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라며 우리 거제 곳곳에 희망과 도약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희망을 기원하면서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코로나와의 기나긴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지금도 현장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계신 공직자, 의료진 및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나보다는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배려와 인내로 위대한 시민의식을 실천하고 계신 모든 시민께 깊은 위로와 존경을 표합니다.고단하고 힘든
사랑하는 우리 거제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년 임인년 호랑이 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2021년 올해는 정말 힘들었고 고단한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두운 밤도 새벽이 되듯 우리 모두 서로를 위로하며, 풍요롭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합시다.최근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도 하루빨리 종식돼 조속한 일상으로 회복되는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하는 25만 거제시민 여러분, 향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거제시장 변광용입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이번 설에는 사랑하는 가족·친지와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눌 수는 없지만, 멀리 있어도 마음은 더 가까워지는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우리는 지난해 코로나 19라는 국가적 재난을 맞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나와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모두가 방역에 앞장서서 실천했습니다.봄날의 만발한 꽃들과 여름날의 시원한 파도, 가을날의 낙엽과 겨울날의 설렘과 같은 일상의 추억들도 기억한편에 두고, 일 년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거제시의회 부의장 신금자입니다.지난해부터 시작된 전대미문의 코로나 위기로 전 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좌절과 아픔, 소외와 단절을 딛고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위기 극복에 앞장서 주신 시민여러분의 노력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설 명절을 맞이해 부모님들의 자식 걱정과 기다림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부모님들께 예전처럼 온가족이 모두 모여 정담을 나누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함께 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올해는 우리시 백년대계의 핵심인 철도의 시대! 공항의 시대를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