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제시가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중장기발전 용역보고회(이하 용역 보고회)를 진행한 가운데 거제지역 복지관 관련 종사자들이 용역결과 반대 및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용역 보고서를 만들면서 이번 용역의 당사자인 복지관 노동조합원 및 직원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데다 복지관 통합운영과 체계 개선을 핑계로 근무 인원을 감축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거제시는 지난달 16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중장기발전 용역 중간보고회에 이어 29일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최종보고회에서 용역사는 거제지역 3개 복지관의 조사연구 기능 강화와 복지관 통합운영,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은 수탁 운영 중인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병국),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광수), 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직무대행 윤숙이)에 모두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주거개선사업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10세대에 대해 지원했으며, 사업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연합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재단은 독거노인세대, 장애인세대, 기초생활수급세대 등에 대해 도배 및 장판 교체, 현관 및 화장실 수리, 장애인 생활편의를 위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이 지난 19일 1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재)거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현철)에 기탁했다.중앙회와 나눔재단은 거제시에서 개최된 2020년 중소기업중앙회 백두포럼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도 함께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앙회에서 준비한 삼계탕을 상인들에게 직접 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노현철 거제희망복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병국·이하 복지관)은 7월 초부터 운영을 시작한 ‘해뜰안애아파트 복지사무소’ 현판식을 지난 28일 가졌다.현판식에는 거제시희망복지재단 노철현 이사장을 비롯해 해뜰안애 아파트 입주자 대표·관리소장,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해뜰안애 아파트는 수양동 현대아이파크 2단지 인근에 건립된 임대아파트로 현재 4개 동에 580세대 중 80%가 입주한 상태다. 이중 200세대는 노인세대와 수급자·장애인 등에게 우선 분양됐다.이에 복지관은 입주민에 대한 체계적인 복지
거제사랑노인복지센터(대표 이형철)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지역의 거제소상공인들의 마스크·손소독제·파스·라면·추어탕·밑반찬 등을 구입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520여명에게 전달했다.이번 물품들은 옥포중앙시장의 정아식당에서 추어탕과 밑반찬(파김치)을, 우당약국에서 파스를 싼값으로 제공했다. 또 일운농협에서 라면·거제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마스크 350매를 어르신께 전해달라고 기증해했으며, 거제희망복지재단이 거제불교거사림으로부터 기부받은
변광용 시장 취임 이후 해고된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이하 거제복지관) 사회복지사 모두 '부당해고'임을 인정받고 복직이 됐지만 여전히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특히 하성규 거제복지관장이 취임 8개월 만에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수장을 잃어버린 거제복지관의 혼란은 가중화될 것으로 보인다. 복직한 사회복지사는 '부당해고' 결정을 내린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고, 전·현직 거제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어 논란이 당분간 이어질 예정이다.중징계 '해고' 결정은 누가거제시는 종합사회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은 권민호 전 거제시장의 공약사업으로 민선 5기가 하반기에 접어들던 2012년에 출범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거제'를 실현코자 시작돼 2013년까지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사업' '복지시설 지원사업' 등 소규모로 움직였고 2014년부터 나눔공모사업 등으로 확대해나가면서 양대 복지관인 거제종합사회복지관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게 된다. 문제는 희망복지재단 설립 이후 거제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많은 복지혜택이 이뤄졌음에도 2014년 양대 복지관 인수인계과정에서 발생된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은 권민호 전 거제시장의 공약사업으로 민선 5기가 하반기에 접어들던 2012년에 출범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거제'를 실현코자 시작돼 2013년까지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사업' '복지시설 지원사업' 등 소규모로 움직였고 2014년부터 나눔공모사업 등으로 확대해나가면서 양대 복지관인 거제종합사회복지관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게 된다.문제는 희망복지재단 설립 이후 거제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많은 복지혜택이 이뤄졌음에도 2014년 양대 복지관 인수인계과정에서 발생된
거제종합사회복지관 공경식당 유료화를 두고 안팎으로 소란스럽다. 유료화 논란은 지난 달 5일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가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을 당시 공경식당 재료비가 소진 됐음이 알려지면서다. 재료비 확충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던 공경식당을 유료화하겠다는 거제종합사회복지관과 거제시 입장에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일부 총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지난 1일 거제시를 방문해 정부3.0 시상금 17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액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거제희망복지재단 복지천사기금으로 적립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활용될 예정이다.김경택 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상금을 기탁하게 됐다&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은 재단의 사업 및 복지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능력을 갖춘 선임직 이사(비상임) 8명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고는 현재 선임직 이사 임기가 오는 8월16일 만료됨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다.신청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임원의 결격사유' 등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서 복
남해안 거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달 27일 최양희 거제시의회 의원을 거제경찰서에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이에 최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100번이고 고소하라며 맞불을 놨다.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남 이사장과 최 의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문제의 발단은 무엇인지= 지난 3월 거제종합사회복지관 박기련 관장과 전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은 지난 18일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2014년 거제시 결식학생 급식비 지원 전달식'을 갖고 3억원을 쾌척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홍곤 거제교육장·한철수 경남공동모금회장·삼성중공업 이성웅 상무가 참석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3월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벌였고, 그 결과 8700명의 임직원이 결
"저가 아파트 민자유치 안되면 행정에서 추진" 논란민선5기 권민호 시장의 전반기 시정 성과를 분석한 결과 공약사업 추진현황은 총 20개 사업 가운데 2건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들 2건은 모두 기관을 설립한 것이고, 나머지 17건은 현재 추진 중이며, 1건은 성사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분석이다.공약사업이 완료된 2건은 거제해양관광
권민호 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희망복지재단' 설립이 제대로 된 검증절차 없이 졸속추진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특히 사업비 100억 원 규모의 희망복지재단이 설립되면 자칫 복지기금을 싹쓸이 하는 '블랙홀' 현상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돼 설립 추진이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거제시의회 전기풍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임시회 시정 질문을
오는 7월이면 '거제희망복지재단'이 설립될 예정이다. 복지재단 설립은 권민호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사회복지사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 금융 역할까지 아우르게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거제희망복지재단의 지원이 꼭 필요한 분야가 무엇인지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물었다. 장애 어린이에게 예산 지원 많았으면거제시희망복지재단 설립은 권민호 거제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