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소재 '누리봄어린이집'은 지난 29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행운나눔저금통 전달식을 가졌다.‘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은 거제지역 내 학대피해 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교육기관을 통해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 소속된 아동들의 가정으로 저금통을 배포하고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저금통에 후원금을 모아 전달해주는 캠페인이다.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행운나눔저금통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아동들에게 행운나눔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장승포·능포동지역 봉사단체인 '2.4구락부(회장 김덕용)'는 지난 24일 지역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장승포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김덕용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며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사랑샘어린이집(원장 황춘자)은 지난 25일 상문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쓰지 않는 물건을 친구와 바꾸고 나눠
대한적십자봉사단 고현동봉사회(회장 전연자)는 지난 23일 거제시 동부면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반야원과 연초면 장애인시설 소망사회복지회를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이번 이웃돕기는 락스·두루마리 휴지·비닐장갑 등 시설에서 많이 사용되는 생필품과 직접 만든 떡국떡 등을 기부했다.전연자 회장은 "날씨가 추워져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해 23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생필품과 떡국떡을 마련했다"며 "위드코로나로 변했다고는 하지만 몸이 불편해 시설에서만 생활하시는 장애인들은 더욱 답답한 겨울나기를 하고 있다. 따뜻한 떡국이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 지난 7월부터 총 10회에 거쳐 거제시푸드뱅크는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기부받은 약 1200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 ‘호프푸드백(HOPE Food Pack)을 지역아동센터 아동 79명에게 전달했다.‘호프푸드백’은 학교·지역아동센터의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기간에 보호자 부재 등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없는 아동들에게 식품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2018년부터 전국푸드뱅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개 지역 2000여명의 아동을 지원했다.경상남도에서는 거제시가 유일하게 선정돼 지난 7월부터 한 달에
거제시 사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철)·부녀회(회장 오영숙)는 26일 곰국·밑반찬(깍두기·젓갈) 100개를 사등면사무소에 기탁했다.기탁된 곰국과 밑반찬은 지역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회원들은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훈 사등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워진 날씨에 사랑의 도시락으로 건강을 챙겨드리게 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거제시 아주동 소재 토리어린이집은 26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행운나눔저금통’ 전달식을 가졌다.‘행운나눔저금통’은 거제지역내 학대피해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교육기관을 통해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아동들의 가정으로 저금통을 배포하고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저금통에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행운나눔저금통을 전달하면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아동들에게 행운나눔증서를 수여해 후원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한편 원아들이 모은 후원금은 지역내 학대피해아동의 학대피해 후유증 극복을 위한
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회장 변정규)는 지난 25일 옥포2동행정복지센터 희망나눔곳간에 직접 만든 반찬꾸러미 30개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운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임미영 옥포2동 여성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반찬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윤봉길 옥포2동장은 “추워진 날씨에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이 가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용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연순)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반찬지원 사업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 10여명이 참가해 정성껏 만든 김치와 반찬을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홍연순 부녀회장은 “매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영실 하청면장은 “항상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하청면이 되도록 함께 힘쓰
거제시 장승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민)는 29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주민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희망나눔곳간은 장기실직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1인 세대 장년층을 비롯해 노인층·조손가정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고 있다.김상민 위원장은 “장승포동의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으나, 어려운 계층은 늘어나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희망나눔곳간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주민자치위원들과 뜻을 모아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정숙 장승포동장은 “추운 날씨에 마음도 춥지
‘사랑샘어린이집(원장 황춘자·거제시 상동동)’은 지난 25일 거제시 상문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된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쓰지 않는 물건을 친구와 바꾸고 나눠 쓰는 프리마켓 활동으로 마련했다. 황춘자 원장은 “프리마켓을 통해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며 “아이들이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경도 상문동장은 “정성 가득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지역사회를 풍요
거제시 장승포·능포동지역 봉사단체인 ‘2.4구락부(회장 김덕용)’는 지난 24일 지역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장승포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2.4구락부’는 1957년 12월24일에 결성된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다.김덕용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며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김정숙 장승포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드린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대한적십자봉사단 고현동봉사회(회장 전연자)는 지난 23일 동부면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반야원과 연초면 장애인시설 소망사회복지회를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이번 이웃돕기는 락스·두루마리 휴지·비닐장갑 등 시설에서 많이 사용되는 생필품과 직접 만든 떡국떡을 기부했다.전연자 대한적십자봉사단 고현동봉사회장은 “날씨가 추워져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 분들을 위해 23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생필품과 떡국떡을 마련했다”며 “위드코로나로 변했다고는 하지만 몸이 불편해 시설에서만 생활하시는 장애인들은 더욱 답답한 겨울나기를 하고 있
새마을지도자거제시협의회와 거제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거제시푸드뱅크에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떡국떡’ 400㎏을 기탁했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회원들의 온정과 함께 우리쌀로 만든 떡국떡을 기탁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전해달라”고 말했다.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거제지역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거제팔경라이온스클럽(회장 이화진L)은 지난 22일 거제시 상문동주민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갈비탕 80인분)을 대접하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이날 어르신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바깥 외출을 자제했는데, 모처럼 나오게 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이화진 회장은 “코로나19로 봉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뜻깊은 봉사로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하는 라이온!’이라는 슬로건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우리마음(대표이사 문성원)은 지난 13일 거제시 수양동 금강사에서 ‘제6회 함마음 나눔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6년에 시작해 6회째를 맞은 함마음 나눔데이는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나눔데이 행사 수익금 전액은 복지기금과 함께하는우리마음 경로무료급식소에 쓰일 예정이다. 함께하는우리마음 박인근 운영위원장은 “나눔데이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 함께하는우리마음을 찾아주는 모든 분들이 후원자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와 나눔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행복을 꽃피우는 함께하는우리마음이 되겠
거제시 장평동 갈비천국(대표 임서현)은 지난 17일 지역내 시각장애인 24명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임 대표는 2017년부터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거제시지회·거제시장애인복지관·장평지역아동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1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해 왔으나, 그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단했다가 이달부터 다시 시작했다.임 대표는 “11월부터 사적모임 규모가 최대 12인까지 확대되면서 무료 점심식사 다시 제공을 시작했다”며 “식사 시간대는 분산해 제공했고,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내가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각장애
지난 16일 수양동주민센터에는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등의 기부가 이어졌다.거제시바르게살기운동 수양동위원회(위원장 옥상근)와 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박덕열·윤부연)는 수양동 복지사업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원과 70만원을 기탁했다. 또 수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기황·노재영·변연정 위원은 희망나눔 곳간에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이번 성금은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행복디딤돌 모금사업’으로 연계 기탁하고, 물품은 ‘수양동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옥성계 수양동장은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항상
거제시 아주동에 지난 17일 연말 따뜻한 온정의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가 이어졌다.온정나눔 기부는 아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길영)에서 극세사 이불 26세트, 아주자율방범대(대장 김연수)에서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기부된 극세사 이불과 마스크는 아주지역내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갑선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협의회장 김영택·부녀회장 유병옥)는 지난 17일 회원 30여명과 함께 거제시 하청면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치자 수확 작업에 나섰다.이날 일손돕기는 농촌 사회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수확이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김영택·유병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이영실 하청면장은 “치자가 적기에 수확될 수 있도록 선뜻 일손을 보태준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에 감사드린다”
거제수협(조합장 엄준)·한국여성어업인 거제분회(분회장 이둘순)는 지난 17일 겨울과 연말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담은 반찬 나눔봉사를 펼쳤다.이번 반찬나눔은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떡갈비·새우장·김치 등 총 8종의 반찬 100세트와 귤 100상자를 포장해 75곳 지역 어촌계에 전달했다. 이후 거제수협 직원들이 어촌계별 노인정·독거노인 등에게 나눠줬다.이번 반찬 나눔봉사 행사에는 거제지역 여성어업인 회원 및 거제수협 임직원 40여명·봉사단체 동백회(회장 김옥숙)·거제시어촌계장협의회(회장 백흔기)·(사)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