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옥포2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윤계숙)는 지난 8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밑반찬 나눔 행사는 부녀회 회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했다.윤계숙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담은 밑반찬이 추운 겨울을 지낼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아주동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이갑선 아주동장)는 지난 8일 용소마을 경로당에서 회원 25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가, 지역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했다.이갑선 아주동장은 “아주동 기관단체장협의회가 김장김치를 담가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며 “정성 들여 담근 김장김치가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노캄거제(총지배인 박정진)는 지난 8일 일운농협(조합장 이성균)과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 후 김치 50박스와 겨울이불 10세트를 일운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김치와 이불은 지역내 저소득 노인·한부모가정 등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소노캄거제는 매월 대명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저소득가정 10세대에 10만원씩 지원하는 등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노재평 일운면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기탁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거제시 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갑수)·아동청소년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황미영)은 지난 8일 지역내 복지사각아동 16세대와 저소득 취약계층·5060 독거남 등 31세대 등 총 47세대에 나눠줄 ‘건강한 반찬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아동과 저소득 취약계층지원 사업으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면서 취약계층 아이들의 생활환경 등을 확인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반찬은 국과 반찬 4종·핫도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다이웃에서 쌈을, 강민유통(대표 이강석)에서 탕수육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완)는 지난 8일 삼성중공업 임직원과 함께하는 ‘2021년 행복나눔 김치데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김치데이 행사로 거제지역내 사회복지시설·기관 49곳과 각 면·동 복지 소외계층에게 김치 1352통을 전달했다.이재완 회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어려운 겨울을 보내는 복지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복나눔 김치데이’ 행사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와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은 지난 8일 희망2022나눔 캠페인 참여를 위해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거제시에 전달했다. 조합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진종식 이사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큰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줘 감사드린다”고 했다.
삼성중공업(주) 호남향우회(회장 김병기)는 지난 6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삼성호남향우회는 삼성중공업(주) 호남 출신 230여명의 회원들이 1987년부터 구성돼 거제사랑의집 환경개선, 주변 환경정화, 장애인 목욕봉사, 결연세대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김병기 회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모두 힘든 시기에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김원배 이사장은 “매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지사장 김재홍)는 지난 7일 거제시 동부저수지에서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한국농어촌공사는 상류 유역의 생활 오·폐수 무단방류 및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수질악화로 동부저수지의 수질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동부면사무소와 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한국농어촌공사는 지역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저수지 상류 유역에서의 오염원 행위를 감시하고, 오염원을 저감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저수지를 조성함은 물론 농민들이 건강한 농산물을 만들 수 있게 앞장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한국
원진수산(대표 정현숙)은 지난 2일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김과 미역을 각 60개씩을 장목면사무소에 기탁했다.거제시 장목면 대계마을에 소재하고 있는 원진수산은 건어물직판장으로, 대계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멸치·대구·젓갈 등을 판매하면서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돕고 있다.기탁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장목지역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거제시 보건과(과장 반명국)는 지난 2일 매월 1000원씩 모금한 48만원을 수양동에 기부했다.반명국 과장은 “이 모금액은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어려운 시민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며 “코로나19로 직원들은 많은 시민과 마주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자가 되자는 것이었다”고 말했다.옥성계 수양동장은 “매월 천원을 아끼고 일년을 모아 이웃을 위해 기부한 마음이 너무 고맙다”며 “특히 보건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줘 더 고맙다. 뜻깊은 일에 쓰도록 하겠다”고
거제시 장애 전문 어린이집인 꿈나무어린이집(원장 주지원)은 지난달 23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작은예수의집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달 열린 어린이집 경제체험 활동인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으로, 꿈나무어린이집은 2019년과 2020년에는 소아암 환우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었다.주지원 원장은 “코로나19에도 아나바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아이들과 학부모·교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며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매년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새 보금자리 이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 거제시푸드뱅크는 지난 1일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지원센터를 통해 창원시 진해구 신항에서 ‘TS대한제당 황도’ 2304개(96상자)를 받았다.이날 받은 물품은 거제지역내 지역아동센터·노인시설·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9곳에 나눠줬다.거제시푸드뱅크는 2000년부터 20여년 동안 다양한 식품·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지역내 아동·장애인·어르신들에게 식품 나눔을 하고 있다.
거제시 생활지원과(희망복지팀)는 지난 11월 ‘희망나눔곳간 설치 및 운영 사례’에 대해 2021년 혁신 및 적극행정 경진대회 혁신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생활지원과(희망복지팀)는 이때 받은 우수 시상금 50만원을 라면(19박스)을 구입해 9개동 희망나눔곳간에 기부했다.이경희 생활지원과장은 “시상금을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어 직원들과 뜻을 모아 희망나눔곳간에 기부하게 됐다”며 “희망나눔곳간이 이웃사랑의 실천 장소이자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희망나눔곳간은 2021년 5월부터 9개동 주민센터에
거제시 하청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신애)는 지난 1일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20인분을 준비해 하청면사무소에 기탁했다.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은 서리경로당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식사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불고기 등 반찬을 준비했다.김신애 회장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따뜻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영실 하청면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거제시 옥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양호)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안양호 민간위원장은 “단체들의 활동이 코로나 방역상황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기회가 많이 없어 아쉬웠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박용석 옥포1동장은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거제시 연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경덕·주정운)는 지난달 30일과 12월1일 이틀동안 지역내 저소득 26세대에 즉석밥·라면·샴푸 등 9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위원들은 생필품 꾸러미 포장 작업을 하고 세대에 직접 전달하면서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안부를 확인했다.박경덕 위원장은 “추워진 날씨에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뻐하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주정운 연초면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함께 노력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세대가
대한불교 조계종 신광사(주지 선안 스님)는 1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10㎏) 100포를 거제시에 기부했다.거제시 사등면에 소재하고 있는 신광사는 예로부터 절골이라 불리며 불교의 성지로 여겨져 온 곳으로 누구나 쉽게 부처님의 지혜를 듣고 배울 수 있는 거제의 전통 깊은 사찰이다.선안 주지스님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실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주변의 소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미생물을 활용해 재배한 ‘겨울무’ 800㎏을 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이번에 기부한 ‘겨울무’는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배양하고 있는 농업미생물 4종(EM·GH1-13·광합성균·PMC12)을 뿌리에 직접 뿌려 재배한 것으로 육질이 탄탄하고 저장성이 좋다고 밝혔다.농업 미생물은 염류집적이 문제되는 시설원예 농가의 토양을 개량해 연작장해를 완화하고 토양에 집적된 비료 성분 분해를 촉진하여 작물 생리활성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또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미생물 중 EM은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주1회)
거제시 둔덕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달 30일 둔덕면 농막경로당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생신잔치를 열었다.이날 생신잔치는 생신을 맞은 지역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어르신 1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큰절 올리기 등 회원들이 행복과 웃음을 선물하면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둔덕면 관계자는 “코로나와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잔치를 준비해준 둔덕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거제시 옥포1동 자율방범대(대장 박재근)는 지난 26일 지역 소득층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옥포1동 희망곳간에 마스크 2000매를 전달했다.박용석 옥포1동장은 “현재 코로나가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지만 오히려 지금부터 마스크 착용 및 개인청결이 더 중요하다”며 “마스크는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