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경남지부(지부장 손영수)는 30일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겨울이불 18채(180만원 상당)를 거제시 남부면사무소에 기탁했다.한국해운조합 경남지부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속에 경기침체와 매출급락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이 있는 가운데도,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나눔 전달에 동참했다.한국해운조합 김종대 부회장(매물도해운 대표이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원봉사 및 나눔 문화가 위축되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물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
거제시 장승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영)는 지난 28일 겨울방학 동안 지역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생활할 아동들에게 영양제와 백미 10㎏ 2포대·무릎담요 20개를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나도 튼튼 너도 튼튼’ 사업으로 1인당 2만원 상당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양제를 구입해 무릎담요와 함께 장승포동지역아동센터 학생 19명과 저소득층 학생 4명에게 전달했다.김호영 위원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면서 건강하게 겨울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정숙 장승포동장은 “연말연시 추운 날씨와 코로나1
동산스틸(대표 윤동건)은 지난 29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거제시 연초면사무소에 기탁했다.윤동건 대표는 “최근 아동학대로 안타까운 일들이 많은데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주정운 연초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흔쾌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줘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가정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연초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가온 축산유통 상동점(대표 정제표)은 지난 28일 거제시 상문동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을 기탁했다.정제표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한해를 보냈다”며 “그렇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박경도 상문동장은 “한겨울을 대비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이날 기탁받은 곰탕은 지역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30일 송년행사로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박두선 부사장과 회사 관계자 등은 이날 오전에는 대우병원, 오후에는 거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중인 지역 의료진에게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두선 부사장은 “지금도 코로나19 팬데믹이 여전하지만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의료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사)거제가정상담센터(센터장 임귀숙)는 지난 28일 ‘따뜻한#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상담센터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기부와 후원으로 주방·생활잡화와 가전제품·도서·장난감 등 약 600여점을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무료 나눔했다.‘따뜻한# 나눔 바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응원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나눌 수 있는 시간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임귀숙 센터장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작은 정성과 관심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지역내 도서벽지 노인정 25곳을 방문해 위문품 쌀 20㎏ 총 100포대를 전달했다.통영해경은 연말연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함께하면, 따뜻海’ 행사를 진행,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모금액은 총 620만원으로 쌀을 구매해 도서벽지 노인정에 기부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지역내 추도·두미도를 포함한 25개 섬마을을 방문해 전달했다.또 지난달 23일과 24일 경찰서 로비에서 연 바자회를 열어 가정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도
유앤아이광고(대표 박동진)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백미 20㎏ 10포를 거제시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옥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동진 대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정기적으로 기탁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박동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게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제시(시장 변광용)와 민족통일 거제시협의회(회장 이대선)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8일 거제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북한이탈주민 사랑의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난방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역내 북한이탈주민 63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물품은 비대면 방식으로 각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태명 시정혁신담당관은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의 작은 온정을 담았다”며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시정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거제시는 올해 ‘
거제시쌀전업농회(회장 한근수)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들이 쌀 150포(450만원 상당)를 거제시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힘든 생활을 하고 있을 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한근수 회장은 “올해 벼 농가 대부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눔을 함께 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돼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늘 감사하게
NH농협 거제시 농협조합장협의회(의장 원희철)는 지난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56만5000원을 거제시에 전달했다.성금은 연말을 맞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NH농협 조합장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준비했으며,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원희철 의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
거제시 장승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민)는 지난 28일 지역내 신부경로당과 장승포경로당 2곳에 냉장고를 기부했다.냉장고 기부는 이 두 곳의 냉장고가 노후화로 고장이 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직접 냉장고를 구매해 전달 한 것이다.김상민 위원장은 “새 냉장고를 보고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김정숙 장승포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갑작스런 한
향인 옥정무씨가 연말을 맞아 지난 28일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 10포와 라면 6박스(40만원 상당)를 고향인 능포동에 기부했다.옥정무씨는 “코로나19 재확산과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나누는 마음이 널리 퍼져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재규 능포동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기탁한 백미와 라면은
지난 28일 거제시 사등면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사곡교회(목사 최만수)는 성도들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125만7000원을 기탁했다. 최만수 목사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됐으며 한다”고 말했다.또 두동마을 주민 김철희씨가 500만원을, 사곡마을회에서 50만원, 견내량마을 주민 장석율씨와 서연식씨가 30만원과 10만원, 사등농협에서 50만원의 성금을 사등면에 기탁했다.기탁된 성금들은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용될 예정이다.
거제시 장평동 소재 꿈동산어린이집은 지난 28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행운나눔 저금통을 전달했다.‘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은 거제지역 내 학대피해 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이다. 교육기관을 통해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 소속된 아동들의 가정으로 저금통을 배포하고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저금통에 후원금을 모아 전달해주는 캠페인이다.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아동들에게 행운나눔증서를 수여해 후원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의 학대피해 후유증 극복을 위한 심리검사 및 치료비·학대피해 아동의 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랑나눔봉사단(단장 권순옥)은 지난 27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200만원을 기부해 행복천사 제178호가 됐다.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은 매년 정기적인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권순옥 단장은 “퇴소를 앞둔 아동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거제시희망복지재단 김원배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줘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봉사단의 뜻에
거제시 수양동 소재 소나무향기태권도(관장 김용범)는 지난 24일 라면트리 후원행사로 모인 후원품과 후원금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양소나무향기태권도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태권도장 제자들과 함께 라면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라면트리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김용범 관장은 “매해 하는 행사지만 올해도 흔쾌히 참여해준 수양 소나무향기태권도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윤병국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을
거제시 옥포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근)는 지난 27일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옥포제일교회는 매년 연말연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며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이상근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응원하고 이웃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의 릴레이 기부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봉길 옥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옥포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성도들의 나눔과 사랑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새농민회(회장 신용원)는 지난 27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40포(100만 원 상당)를 거제시에 기부했다.신용원 회장은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던 한 해였던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변광용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줘 감사드린다”며 “새농민회의 따뜻한 나눔이 지금의 위기를 함께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거제시 장평동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최기옥)는 지난 22일 떡국떡 1.5㎏ 20팩(20만원 상당)을 장평동에 전달했다.최기옥 회장은 “매년 각종 행사·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지가 오래됐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이 힘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떡국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천정완 장평동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문화를 실천해준 장평동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