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재향군인회는 여성회 이정화 회장이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역대 여성회장 중 유일하게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받은 이 회장은 1천여명 이상의 여성회원으로 구성된 거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를 이끌며 지역 내 자원봉사, 8358부대 거제대대와 13해안감시기동대대 위문 등의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정화 여성회장은 "이번 표창은 여성회 회원들 모두의 활동으로 인한 결과물이며, 제2 안보단체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지난 5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3무(無)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반부패 3무운동’은 외부 청렴체감도 개선·향상을 목표로 경남에서 전개하는 챌린지다.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청렴의 체질을 더 강화하기 위해 직무 관련자와 △식사 접대하지 않기 △선물하지 않기 △갑질하지 않기 등의 내용으로 전개되고 있다.전수진 서장은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을 시작으로, 최경범 밀양소방서장에 이어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 전수진 서장은 거제소방서 각 부서장 17명과 함께 참여했다.전 서장은 “청렴한 소방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지난 8일 애서튼 국제외국인학교(총교장 김경석)와 함께 재난대응 및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방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전수진 서장과 김경석 애서튼 국제외국인학교 총교장, 그레이엄호튼 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간부들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신속‧적극적인 인명 구조활동, 지정병원 이송 지원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 적극 지원 △교육 프로그램 소방관 자녀 참여 지원 △각종 행사 및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 협조 등이다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점수)는 지난 4일 ‘2024년 시행 개정세법실무’ 책자 300부를 발간해 지역 회원업체에 배포했다.책자에는 △원천징수 △법인세 △국제조세 △부가가치세 △소득세 △상속·증여세 △국세 △지방세법 등에 대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이 책자가 필요한 업체는 거제상공회의소로 연락하면 된다.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거제시 장목면 망월산 일대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직원 단합 행사를 가졌다.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많은 참석을 위해 근무여건을 고려해 3일간 나눠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앞서 진행한 ‘전·하·다(전수진 서장과 직원들이 하고 싶은 말 다하는 대담)’에서 나온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됐다.소방서 직원들은 망월산 등산로 입구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홍보활동을 펼쳤다.또 망월산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3일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와 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거제 일운면에 위치한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통영해경과 거제 석유비축기지 간 해양안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주요 업무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등을 점검했다.특히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의 주요 현황 및 사업내용 청취·통합방위와 연안해역 안전과 △해양사고 발생 시 대응지원 협력 △상호 상황전파 체계 구축 △해양오염 및 선박사고에 대한 의견 등을 논의했다.또 해양안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한철웅
(사)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욱)는 지난달 27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통영지청 간부와 센터위원 70여명이 참석해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정기총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1부 개회식에서는 신규 위원 12명의 위촉장 전달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유공 표창장 전수·기부금 전달식 등으로 개최됐다.유공 표창은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에 김현수·이은희 위원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지청장 표창에 마영철·오재석·김대진 위원이 받았다.기부금 전달은 중소기업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임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26일 봄철 축사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년) 경남 축사화재는 208건으로 10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시설 노후로 전기사용량 증가에 따른 과부하·발열 등 전기적 요인이 78건(3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축사는 대부분 마을 외곽에 위치해 화재 조기 발견과 소방대의 신속한 접근이 어렵고,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화재로 확대될 위험이 크다.이에 소방서는 △노후전선 교체 및 전기시설의 임의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과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병영)는 지난 25일 오후 2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 청소년 진로탐색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진로체험 프로그램 커리큘럼 개발 및 인력·시설 자원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과 구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또 이날 협약식에 김준성 거제문화예술회관장(재단 상임이사)과 김병영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장·양 기관 주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25일 봄철 공사장에서 용접 및 용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는 용접 및 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다량의 불티가 풍향과 풍속에 따라 최대 11m까지 비산되며 축열로 인해 상당 시간 후에도 화재를 일으킬 위험이 있음을 경고했다.특히 건축공사장에서는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에 노출돼 있어 불티로 인한 화재가 대형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불티로 인한 화재는 전국적으로 993건 발생했으며, 거제지역에서는 4건의 화재로 15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지역내 관광·휴양 시설 7곳을 연계한 ‘관광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거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관광 스탬프투어 지역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비롯해 옥포대첩기념공원·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칠천량해전공원·수협효시공원·거제조선해양문화관·자연휴양림 등 7곳이다.관람객들은 첫 스탬프를 찍은 날부터 10일 이내 유료 시설인 조선해양문화관·포로수용소유적공원 중 1곳을 포함한 5개 관광·휴양 시설의 스탬프를 찍어오면 기념 마그넷을 받을 수 있다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한 기념식과 배우고 익힌 기능을 뽐내는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 의용소방대 기능경연대회가 지난 19일 남부면 생활체육시설 보조 운동장에서 열렸다.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한 이날 기념식과 기능경연대회는 대원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능을 뽐냈다.면 동별 의용소방대 4명의 대원이 한 조가 돼 소방호스를 이용한 화재진압 경기와 2인이 참여한 심폐소생술 경연이 펼쳐졌다.4인조 화재진압 경연에서는 1위 옥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지난 16일 옥포 중앙공원 일대에서 도 단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거제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24건으로 이중 16건(66.7%)이 봄철(2~5월)에 발생했다. 특히 산림인접지역 쓰레기 소각 및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가 화재 원인의 62.5%를 차지했다.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시민들의 산불예방 활동이 중요하다.이번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은 봄철 시민이 많이 찾는 등산로 등에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이하 새마을지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새마을지회는 지난 13일 권수오 씨를 제13대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만장일치로 선임된 권 신임 회장은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검증된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 기여에 앞장설 계획이다.권 회장은 거제시 사격연맹회장, 자연보호협회 부회장, 거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고령화되어 가는 새마을회지도자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새로운 봉사 활동의 방향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지난 14일 긴급구조지휘체계의 확립과 재난 대응 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2024년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및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긴급구조통제단 인원들의 임무 숙달과 현장지휘관의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특히 거제관광모노레일 충돌 사고를 가정한 다수 사상자 발생 및 화재 확대 상황에 대한 가동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실전 같은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전수진 서장은 “긴급구조통제단의 각 부서 및 개인별 담당 임무를
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는 행락철·주요 축제지역 상춘객 방문에 따른 범죄·사고 예방를 위해 특별방범 종합대책을 수립해 실시한다.이는 오는 10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거제 MBN 거제희망레이스’와 23·24일 이틀동안 공곶이에서 열리는 ‘공곶이 수선화 축제’에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사전 방범진단에 나선 것이다. 행사장과 공곶이 등 일대 방범시설물 정상 작동 유무와 위해·범죄취약 요인 등을 점검해 결과를 유관기관과 공유해 범죄취약요인을 개선할 예정이다.아울러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교통질서 유지 관리를 통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대비해 이달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소방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614건으로 3918건인 겨울철 다음으로 많이 발생했다. 화재 주요원인은 부주의 1960건(53.83%)과 전기적 요인 661건(18.15%)이 대부분(71.98%)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거제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185건 중에서 43건이 봄철에 발생해 약 8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봄철 산불화재는 6건에 달했다.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긴급구조 대책에 나섰다.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2월과 3월 사이는 얼었던 땅이 녹는 해빙시기로 지반이 약화돼 건설공사장의 흙막이 붕괴나 옹벽·석축의 전도낙석 등으로 인한 인명사고와 재산 피해가 발생한다.지난 2021~2023년 최근 3년간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해빙기 관련 산악·수난·붕괴사고가 총 143건 발생했고, 11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다. 이에 거제소방서는 거제지역 건설 현장과 급경사지·옹벽 등 모두 215곳을 대상으로 기동 순찰을 강화했다.또 재난 발생에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를 운영한다.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거제지역에서 벌집 제거를 위해 출동한 건수가 총 4409건이었다. 이중 절반 이상인 2266건(51.4%)이 8·9월에 집중됐으며, 이 기간동안 벌쏘임 출동도 49건 중 22건 44.9%에 달했다.이 통계를 바탕으로 소방서는 특정시기에 집중되는 벌집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의 벌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활동대원의 위험과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를 도입했다. 경남소방본부에서 전국 최초로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지난 4일 승진 및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이번 근속 승진 대상자 16명이며, 3월 신규 임용자는 2명이다. 소방서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임용식에는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단장 및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직무 전문성에 맞는 근무지에 배치될 예정이다.전수진 서장은 “소방공무원들은 거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소방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