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면장 김성현)은 지난 6일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전국노래자랑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 방청객 및 주변 음식점, 카페 등을 상대로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무원, 이장협의회, 산불감시원 등 30여명이 현수막과 홍보물 등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에 대해 홍보하고 산불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성현 거제면장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거제시 장목면 망월산 일대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직원 단합 행사를 가졌다.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많은 참석을 위해 근무여건을 고려해 3일간 나눠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앞서 진행한 ‘전·하·다(전수진 서장과 직원들이 하고 싶은 말 다하는 대담)’에서 나온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됐다.소방서 직원들은 망월산 등산로 입구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홍보활동을 펼쳤다.또 망월산
거제시 상문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박성숙) 지난 4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거지 봉사활동에 나섰다.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0여년 동안 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독거노인 450여명의 점심을 위해 매달 1회 정기적으로 설거지 봉사활동 해오고 있다.회원 28명으로 구성된 상문동 바살기는 국토대청소·산불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과 저소득세대 백미전달 등 이웃돕기에 힘쓰고 있다.박성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단체로서의 중심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김천식 상문동장은 “지역단체의
거제시 사등면(면장 김환규)은 지난달 29일 성내마을에서 제79회 식목일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면 직원과 이장협의회·산불감시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사등성 옆 도로변 공한지에 철쭉 500주를 심었다.식목행사 이후에는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기간 동안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김환규 사등면장은 “사등성 주변에 철쭉꽃이 만개하면 주변 자연경관·문화재와 잘 어우러져 사등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봄이 되면 화사하게 피어
거제시 연초면(면장 김강일)은 지난 23일 명동리와 대금산 등산로 일대에서 마을주민과 주말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봄철 영농활동 및 등산객 증가와 빈번한 건조·강풍주의보 발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진행됐으며, 연초면장과 연초면 산불감시원·의용소방대·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마을주민·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특히 봄철 대금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일일 산불감시원이 돼 산 연접지 영농폐기물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예방 순찰 활동을 했다.김강
거제시 거제면(면장 김성현)은 오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24일 옥산마을 새마을동산에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나무심기를 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산불감시원·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영산홍·자산홍 등 600주를 식재했다.이후 참석자들은 공원 주변의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비에 나섰다.또 최근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이나 농민들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전국에서 다수 발생하고 있음을 알리며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김성현 거제면장은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심은 나
거제시 장목면(면장 신상옥)은 지난 18일 산불예방 의식을 고취하고자 면 이장협의회·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봄철 산불 발생이 빈번한 가운데 신속한 신고와 침착한 초동대처가 산불예방에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며 면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신상옥 장목면장은 “장목면의 아름다운 산림의 보존을 위해 면민들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봄철 산불예방에 만절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남부면(면장 추완석)은 지난 19일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에는 공무원‧산불감시원‧남부119안전센터‧거제시의용소방대 등 20여명이 참여해 산불방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이날 캠페인은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 동안 빈번한 건조‧강풍주의보 발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연접지 100m 이내 소각행위 방지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추완석 남부면장은 “공휴일 산림연접지에 불법 소각행위가 이뤄지지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지난 16일 옥포 중앙공원 일대에서 도 단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거제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24건으로 이중 16건(66.7%)이 봄철(2~5월)에 발생했다. 특히 산림인접지역 쓰레기 소각 및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가 화재 원인의 62.5%를 차지했다.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시민들의 산불예방 활동이 중요하다.이번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은 봄철 시민이 많이 찾는 등산로 등에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거제시 연초면(면장 김강일)은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14일 연사체육공원 및 앵산 등산로 일원에서 마을환경 정화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나부터 다함께 연초지부와 산불예방 전문 진화대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산 연접지 환경정화 등을 실시하며 산불 위험성을 알렸다.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김강일 연초면장은 “봄철에는 대형 산불이 발생해 많은 피해가 있는 만큼, 산불예방 캠페인뿐만 아니라 감시
거제시 거제면(면장 김성현)은 지난 9일 전통시장인 거제면장날을 이용해 산불예방 주민홍보에 나섰다.이날 홍보는 거제면 산불전문진화대원·산불감시원·각종 단체 및 면사무소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5일장을 돌며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또 거제면은 ‘산불 없는 거제면’을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마을 방송과 지역 전 마을회관 순회 산불예방 교육 등 각종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성현 거제면장은 “산불조심 기간이 종료되는 5월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대비해 이달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소방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614건으로 3918건인 겨울철 다음으로 많이 발생했다. 화재 주요원인은 부주의 1960건(53.83%)과 전기적 요인 661건(18.15%)이 대부분(71.98%)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거제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185건 중에서 43건이 봄철에 발생해 약 8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봄철 산불화재는 6건에 달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거제지역 14곳에서 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다.거제시에 따르면 올해 거제지역 대보름 행사는 각 지역의 청년회·어촌계·청우회·마을회·발전협의회·청년연합회 등 단체를 중심으로 주관해 오는 24일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다양하게 열릴 예정이다. 정월대보름은 정월(음력 1월)의 보름날을 뜻하며 부럼·오곡밥·약밥·귀밝이술·김과 취나물 같은 묵은 나물 및 제철 생선 등을 먹으며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명절이다. 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리는 지역은 일운면, 동부면,
거제시 거제면(면장 김성현)은 지난 17일 오전 9시30분께 죽림해수욕장 내 산림연접지에서 산불발생에 대비한 자체 산불진화 실전훈련을 가졌다.이번 훈련은 거제면 산불감시원들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시 빠른 대처를 위해 전 감시원의 개인장비 점검 및 작동훈련·진화차량 장비사용법 교육 및 실전훈련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실제 산불발생을 가정해 △진화차량 운전 △호스 풀기 및 줄잡이 △등짐펌프작동 △분무조 등의 역할을 분담·반복 훈련함으로써 모든 감시원이 전문성을 갖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김성현 거제면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상황 발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그리고, 향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거제시장 박종우입니다.힘차게 떠오른 2024년 새해, 민족 대명절 설날입니다.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충만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에 발전과 번영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23년의 우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했습니다. 거제시 전역을 돌면서 한분 한분 말씀을 듣다 보니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주시는 의견을 귀담아들으며 어떻게 하면 올바른 정책을 펼쳐나갈 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그러한 고민과 열정이 2024년 새해
거제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 등을 위해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종합상황실 운영 △귀성객 맞이를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 △24시간 든든하고 안전한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로 민생 활력 제고 △온기 있는 따뜻한 명절 △주민생활 편의 제공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 등 7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수립했다.2월 12일까지를 연휴대책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는 분야별 대책을 추진하고 기획예산실은 2월9일부터 2월1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시는 주요 시설 특별 안전
거제시 하청면(면장 이영실)과 하청면 주민자치회(회장 신임생)는 지난 4월20일 녹색쌈지공원에서 ‘청렴·소통·배려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하청면사무소 직원·산불감시원·하청면 주민자치회 회원 등 모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문화 창달을 약속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이영실 하청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상호 존중하고 따뜻하게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 청렴 문화를
이상 고온현상으로 역대 가장 더운 11월 날씨를 기록했다가 이제는 한파 특보가 발효될 만큼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다. 갑자기 닥친 추위와 함께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산불 등 화재 발생도 증가하는 추세다.소방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거제시 관내에서 발생한 겨울철(11~2월) 화재는 총 256건으로 인명피해는 15명, 재산피해는 22억7천5백만 원이 발생했다. 그중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129건(약 50%)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특히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아 안전의식 제고가 필요하다.이에 소방
거제시 동부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1일에 열린 10월 정례회의에서 구천리 먹는샘물 개발사업(생수공장) 반대집회를 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0일 오전 9시 경남도청 앞에서 하게 될 집회는 면민 100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12일 집회신고를 마쳤다. 당초 ‘서당골 먹는샘물 개발사업’이라 칭했던 이 사업은 거제시해양관광개발공사(이하 공사)와 개인사업자(이하 사업자)가 2019년부터 진행해 왔다.2021년 3월 거제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보고까지 했으나 7월 2일 주민설명회를 할 때까지 2년간 주민들은 모르고 있었다. 주민설명회 이후 지역에
창간 34주년을 기념해 1989년 창간호부터 인터넷신문이 없었던 2006년 5월까지 보도된 기사(지역역사) 중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중요한 기사를 인터넷에 업로드합니다. 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거제지역 발전을 위한 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1989년부터 발행된 과거 기사를 톺아보시고 거제역사를 알아가십시오. - 편집자 주 상설수렵장 개장에 따른 각종 동물의 서식밀도 저조현상을 만회키 위해 거제군에서 매년실시하고 있는 인공방사작업이 실효성 없는 요식행위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뿐만아니라 거제도 관내 공기총소지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