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신문 제7기 바른언론독자위원회 4차 지면평가회의가 지난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김의부 위원장·김영춘 부위원장·김상현·김형만·김백훈 위원과 김동성 대표이사·백승태 편집국장이 참석해 1분기 발행된 신문에 대해 평가·논의했다. 위원들은 ‘역대 거제 국회의원 선거역사’ 기사에 대해 역사를 기록하는 존재가치를 높였다고 의미를 뒀다. 또 교통안전 문제 해결과 환경오염·문화재 미지정 문화재에 대한 관심&middo
본지는 지난달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시민리포터 3명과 시민칼럼가 1명을 대상으로 '거제신문과 함께하는 기자 기본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은 2020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지역주민 참여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본지 백승태·이남숙 기자의 글쓰기 교육과 김은아 기자의 사진교육으로 진행됐다.글쓰기 교육은 기사를 잘 쓰는 방법과 올바른 기사 문장론에 대해, 사진교육은 보도사진의 이해와 촬영에 대해 진행됐다. 백승태 편집국장은 이날 교육에서 "기사는 항상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 현장과 시각을 글로 담아내는
거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한 '2020년 거제다크투어 1차 토론회'가 지난 22일 본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는 전갑생 부산경남사학회 연구원·이승철 거제향토사 연구소장·김녹원 NIE지도사·문지영 전 거제신문 기자와 본지 김동성 대표와 백승태·김은아·이남숙 기자가 참석했다.이번 '거제다크투어 토론회'는 지난해 본지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기금을 활용해 '거제섬&섬길 개발&
올 상반기 거제신문 윤리토론회가 지난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윤리토론회에 앞서 지난 16일 전 직원이 서약한 4.15 국회의원 선거 관련 공정보도 준수 서약서에 대해 안내한 후 오는 4월15일 총선을 앞두고 본지 윤리강령·편집규약·윤리강령 실천지침서와 신문 광고·판매윤리 실천 지침서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공정보도 준수를 결의했다.김은아 편집국총회장은 "유력 후보에 대한 기사편집이 더 많은 경우가 있는데 내용과 사진크기 등도 각 후보별로 동등하게 담아내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동성·이하 경지협)는 지난 18일 진주 더하우스 갑을 식당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거제신문을 비롯한 12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결산승인과 제10대 회장단 선출·회원사 제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 한 해 동안 지역 주간신문과 경지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았다.지난해 결산승인과 관련해서는 세입 1557만6000여원·세출 755만8000여원·잔액 801만70
거제신문 백승태 편집국장이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2020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팩트기자상을 수상했다.'지구촌희망펜상'은 거제신문 등 전국 200여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선다는 취지로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 발전 및 따뜻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헌신한 사회 각계각층의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전국 200여개 지역신문사가 후보자를 발굴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거제신문봉사회(이하 거신봉)는 설을 앞둔 지난달 23일 지역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성금과 과일을 전달했다.거신봉의 명절 복지시설 방문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해오고 있는 행사로 신문사에 들어온 설날선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와함께 거신봉은 거제신문 상조회비와 전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올해는 거제면 콩이네집과 노인요양시설 정원을 방문해 성금과 과일상자를 기부했다.거제신문 김동성 대표이사는 "사회복지시설마다 지역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후원도 많이 줄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거제신문은 지난달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지면회의 및 21대 총선 공정보도 서약식을 가졌다.이번 신년연수회는 본지 임직원이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앞서 공정보도를 위해 공정보도지침을 준수하고 어떠한 금품 및 선물을 받지 않을 것을 서약하는 것으로 시작했다.또 다가오는 총선에 대비해 특별취재팀을 구성하고 보도를 위한 지면개선회의를 통해 총선특집면을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선거기간별 맞춤 취재 방식과 주제·보도방향 등도 협의했다.김동성 대표이사는 "거제시민의 선거 참여율
거제신문이 2020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언론사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23일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으로 거제신문을 비롯한 7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원신청서를 제출한 언론사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일간지 25개사와 주간지 45개사 등 70개 언론사를 최종 지원대상 언론사로 선정했다.이로써 거제신문은 13년 연속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거제신문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로부터 경쟁력
거제신문 제7기 바른언론 독자위원회 3차 지면평가회의가 지난달 30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김의부 위원장·김영춘 부위원장, 김형만·김백훈 위원과 백승태 편집국장이 참석해 4분기 발행신문에 대해 평가·논의했다. 위원들은 개정된 선거법에 관한 캠페인 기사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 안전성을 검토하는 기사를 요청했고, 또 기사작성에 정확하고 통일된 명칭을 사용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김의부 위원장은 "2019년은 정치·사회적으로 복잡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며 "다음 회
2019년 거제신문의 밤 행사가 지난달 30일 거제관광호텔 1층 이화수식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2019년 한 해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거제신문의 질적 향상과 지면제작 등에 도움을 준 바른언론 독자위원회·칼럼위원·시민리포터·관계기관 홍보팀 등을 초청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뉴스 제휴사인 거제저널 서영천 대표도 참석했다.김동성 대표이사는 "창간 30주년을 맞은 거제신문이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이 곁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함을 전
2019년 경남지역신문발전 세미나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고성군 일원에서 열렸다.고성신문사 주최·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경남지발위)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 지원대상사를 비롯한 경남지역 언론사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본지는 경남지발위 지원 사업으로 진행했던 기획취재 부문에서 '거제, 혐오시설 상생의 길을 찾아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첫날인 26일에는 경남지발위가 진행하는 각종 사업진행과 관련해 우선대상사별 다양한 기획·구성&m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동성·이하 경지협)는 지난달 26일 고성군 대웅예식장에서 11월 월례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올해 5번째인 이날 월례회는 거제신문을 비롯한 11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해 지역주간신문·경지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았다.이날 2018-2019년 회비 미납사를 파악해 보고하며 회원사로 지속·인정 등과 지난 9월 월례회때 안건으로 제시된 단체광고 수주 등을 논의했다.허도명 한산신문 대표는 "오늘 회의를 경남지역신문발전 세미나 장소인 이곳에
2019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영아 고양신문 발행인) 세미나가 지난달 23일과 24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파주출판단지 지지향에서 열렸다.전국 40여개 풀뿌리지역언론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가 주최하고 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거제신문을 포함한 200여명의 지역 언론인들이 모여 지역신문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였다.강연에는 이호 '더이음' 대표가 올바른 지역신문의 역할에 대해 제안했고, 김은아 영주시민신문 기자와 임아연 당진시대 기자는 참신한 콘텐츠로 주목받았던 기획보도를 소개했다.이어 이안
거제신문과 거암문화재단이 주관·주최한 제18회 평화·통일 독서감상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8일 거제시청 도란도란쉼터 북카페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윤일광 문인협회 심사위원장·김상현 거제교육청 장학사·수상자·학부모·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7월∼10월까지 초등 저·고학년부와 중·고·일반부로 나눠 진행된 공모전에는 모두 100여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돼 지난 4일 심사를 거쳐 총2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김
1989년 7월21일 신문 발행을 시작한 거제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거제시청 도란도란 쉼터에서 거제신문 창간 30년 기록전을 열고 있다.18일부터 22일까지 계속되는 이 기록전은 거제신문의 창간 소식지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문에 보도된 각종 역사와 기록들을 보여주고 있다. 또 창간에서부터 기성신문과의 통합과 거제시민신문과의 통합, 법인으로 전환 등 거제신문이 걸어온 길을 시대적으로 나열하고 있다.특히 김영삼‧문재인 대통령 당선 관련 기사도 전시해 거제가 대통령을 두 번이나 배출한 역사적 고장임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연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후원으로 거제신문이 주최하는 '거제역사 다시알기' 교육이 지난 12일 하청중학교(교장 김진석) 3학년1·2반 교실에서 진행됐다.3학년 1반 역사알기 수업에서 김녹원 강사는 "칠천도를 하늘에서 보면 사자가 북쪽을 향해 포효하면서 출산하는 모습으로 보인다"며 수업을 시작했다.지도를 함께 본 학생들은 어디가 머리인지, 어디가 새끼가 태어난 모습인지 찾느라고 부산을 떨었다.김 강사는 "칠천도 물안해수욕장 방향이 머리가 되고 수야방섬·어온용바위 끝이 앞발이 된다"며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고 거제신문이 주최한 '2019 거제역사 다시 알기' 수업이 지난달 29일 하청초등학교(교장 이순복)에서 진행됐다.이번 역사알기 수업은 6학년 1·2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녹원 NIE 강사가 진행했다.먼저 1반 학생들과 역사수업의 첫 장을 연 김녹원 강사는 "하청면의 관광지에는 아픈 역사와 설화가 있다. 150척의 전함과 1만명의 병사가 수몰된 칠천량해전을 잊지 말라"며 수업을 시작했다.김 강사는 "해마다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인 몇몇은 아직도 칠천량해전을 보러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고 거제신문이 주최하는 '거제역사 다시 알기' 교육이 지난 24일 계룡초등학교(교장 류봉민) 6학년4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역사알기 수업을 진행한 김녹원 강사는 "고현(古縣)은 삼한시대 부족국가 때 고정(古丁)이라고 불렀다"며 수업을 시작했다.또 지금 거제시청∼고현동주민센터 중심으로 옛 거제현 성터를 지도로 보여주며 성터를 빙 둘러 냇물이 흘렀다고 했다. 이에 '거제(巨濟)는 크게 구한다'는 뜻도 있지만 '제(濟)자가 건너다'라는 뜻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