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거제신문과 함께하는 건강가족 가훈 써주기 마지막 행사가 오비초등학교(교장 고영준) 5·6학년을 대상으로 열렸다.싸늘한 초겨울, 유리창으로 들어선 따스한 햇살을 어깨에 걸치고 모여 앉은 학생들의 얼굴에서는 호기심과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강사로 나선 해범 진영세 선생은 학생들을 위해 직접 쓴 가훈을 나눠주며 그 속에 담긴 뜻을 설명했다
거제역사 다시 알기 수업이 지난 23일 아주초등학교(교장 정용렬)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선 해성중학교 정수만 교장은 거제역사의 주요사건을 중점으로 소개했다.정 강사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첫 승전지인 옥포대첩, 서울에서 울려 퍼진 독립만세가 아주에까지 이르렀던 아주 3.1 독립만세운동, 기적의 배 역사를 만들어낸 흥남철수작전 등 세 단락으로 나눠 설
"신문에 진실만이 있는 것을 알게 됐어요."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선생님이 친절해 한 번 더 하고 싶어요."거제신문 2016 NIE신문활용 교육이 지난 22일 거제중앙초등학교 5학년6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교육은 본지 문지영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신문의 기본
거제신문 2016 NIE신문활용 교육이 지난 14일 제산초등학교(교장 권선희) 6학년6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본지 문지영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은 신문의 기본구성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학생들과 신문을 읽고 놀이를 하면서 지역신문과 좀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했다.교육에 참여한 신현욱 학생은 "신문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깨달았고
제9회 2016 지역신문 컨퍼런스가 지난 4일 대전 KT인재개발원 제1연수원에서 열렸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지흥재단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거제신문은 문지영 대표이사가 '거제신문 밴드, 내 손안에 거제신문 있다'를 주제로 한 우수사례 발표에서 동상을 수상했고, 류성이 기자가 '기자초년병, 거제 뒷모습을 꼬집다'
거제신문은 지난달 31일 동부초등학교(교장 노순영) 율포분교에서 4·5·6학년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신문활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본지 문지영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지역신문에 대한 설명과 신문의 구성에 대해 설명했다.문 대표는 학생들과 신문을 읽고 놀이를 하면서 신문을 좀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이어
2016 신문만들기 콘테스트 '신문 속에 담아보는 우리들의 꿈' 시상식 및 전시회가 지난 27일 거제시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거제신문과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거제신문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교신문 만들기와 초등 저·고학년 가족신문 만들기 등 3개 부분으로 진행됐다.이날 대상을 차지한 진목초등학교 박강현&
"28명의 가훈이 삶의 지표가 되고 실천으로 이어진다면 우리나라에 28개의 희망이 생기는 것이다. 계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실천하고자 하는 행동이다."거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 거제신문과 함께 하는 건강가족 가훈 써주기'가 지난 27일 진목초등학교(교장 황은숙)
"신문을 통해 누군가에게 어떤 말을 전하고,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게 새로웠어요. 신문을 통해 많은 생각들을 하고 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거제신문은 지난 25일 경상남도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2016년 지역신문활용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전초등학교(교장 윤성운) 6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신문활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 '미래의 거울'이라는 진리를 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거제역사 다시 알기' 6번째 수업이 지난 13일 삼룡초등학교에서 열렸다.교육 강사로 나선 해성중학교 정수만 교장은 거제역사의 시작인 신석기시대 거제면 산달도에서 우리나라 산업의 중심지가 된 현재의 거제에 이르기까지 거제의
거제신문 2015년 하반기 언론윤리교육이 지난 10일 신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윤리교육은 법무법인 희망 유태영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이날 류 변호사는 부정청탁 방지법 과 언론윤리를 중심으로 신문사 종사자에게 모두 적용되는 윤리강령과 행동지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류 변호사는 "부정청탁 방지법이
2016년 신문만들기 콘테스트 '신문 속에 담아보는 우리들의 꿈' 전체 대상에 가족신문 만들기 부문 진목초등학교 박강현·석현 학생의 '강현·석현이네 사랑나눔터'가 선정됐다.학교신문 만들기 부문 최우수상은 중앙초등학교 김가은 학생 등 26명이 만든 '통(痛)통(通)통(統)일보'가, 우수상은
거제신문 제5기 독자위원회(위원장 김백훈) 7차 회의가 지난 4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김백훈 위원장을 비롯한 독자위원들과 본사 김동성·배창일 편집국장이 참석해 거제신문 3/4분기 발행신문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이날 독자위원회는 기획기사의 지속적인 연재, 지역 선각자 발굴, 역사기록 오류 공론화, 지역관광 스토리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 그 역사의 중심에는 늘 거제가 있었다.거제신문이 주관하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거제역사 다시 알기' 5번째 교육이 지난 7일 연초중학교(교장 이종식)에서 열렸다. 이 날 교육에는 연초중학교 전교생이 참석해 거제역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사로 나선 해성중학교 정수만 교장은 세종 14년(
연번 위원회명 위원 총원(명) 공무수행사 인(명) 설치 근거 규정(조항) 1 독자위원회 5 5 신문 등의 진흥의 관한 법률(신문법) 제6조 2항 2 고충처리인 6 언론중재 및 피해규제 등에 관한 법률 제6조
"눈앞에서 가훈을 직접 써줘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다음에도 이런 체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년 거제신문과 함께하는 건강가족 가훈 써주기' 행사가 지난 22일 거제중학교(교장 강성중) 3학년 문예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범 진영세 선생은 이날 모두
거제신문은 지난 20일 오량초등학교(교장 강해룡·사진 맨 위쪽)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신문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본지 문지영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지역신문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게임을 통한 신문 활용 교육법을 소개했다. 또 거제신문을 활용해 '학교폭력 안돼요', '친구사랑'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꾸
거제신문봉사단(이하 거신봉)은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아동들을 위해 애쓰는 아동복지시설 3곳에 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거신봉이 만들어진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것으로 본사에 들어온 추석 선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날 거신봉은 고현지역아동센터·콩이네집·해오름지역아동센터 등
거제신문 2016 하반기 전 직원 윤리토론회가 지난 20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윤리토론회는 직원들에 대한 신문·취재윤리에 대한 교육이 병행돼 전 직원들이 본사 윤리강령과 지침사항 등을 숙지해 올바른 지역 언론인의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광고 수주와 관련된 기사 게재의 경우 윤리강령에 어긋나
1910년 일본에게 우리나라를 강제로 빼앗겼다. 일본인들이 주인노릇을 하며 우리의 농토도 빼앗아갔다. 나라 잃은 백성들의 함성이 들불같이 일어났다.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이다. 3·1독립만세운동은 전국으로 번졌다. 1919년 4월3일 거제 아양리 바닷가(지금의 대우조선해양) 당등산에서 시작해 아주장터(지금의 옥포시장 일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