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중학교(교장 정상영)가 연말연시를 맞아 교직원과 전교생들이 모금한 성금 96만200원을 자매결연 복지기관인 ‘거제사랑의 집’에 전달했다.

특히 신현중은 쉬는 토요일마다 무의탁 치매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나눔의 아름다움’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중은 지난 어버이날에도 성금 84만5,510원을 지역 어르신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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