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 읽었나?
= 2014년부터 이장을 맡게 되면서 지역의 소식과 정보를 더 깊이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거제신문을 구독하기 시작했다. 거제사람이라면 거제신문을 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야 자신과 거제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 거제시의 정책·기관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인사 소식에 대한 정보는 이장으로 활동하면서부터 특히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러한 정보들은 지역사회에서 각자의 역할 수행에 꼭 필요한 배경과 지식을 제공하며, 저의 책임과 임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었다. 

거제신문과 같은 매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은 제가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게 해줬다. 실제 이장으로서 활동했을 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거제시 정책이나 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최신 정보를 거제신문을 통해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Q. 거제신문에게 하고 싶은 말 
=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해 줘 감사하다. 거제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이장으로서, 여러분이 제공하는 심층적인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은 지역사회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큰 이슈까지 균형 있고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기 바란다. 여러분의 노력이 거제시와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

독자= 우우근(사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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