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 2009년부터 구독해 15년째 보고 있다. 지면으로도 보지만 실시간 뉴스는 인터넷으로 더 자주 본다. 요즘은 유튜브 영상뉴스도 보는 재미가 있더라.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 영·유아 및 초등학생 등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다. 아동복지 소식이나 정책에 대해서 많이 다뤄줬으면 좋겠다.

Q. 올해 거제시에 바라는 것은
= 요즘 저출산 문제로 전국적으로 이슈인데 거제시도 저출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지원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특히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양질의 보육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가족 친화적인 공공시설과 공간을 늘려 거제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

Q. 거제신문에 하고 싶은 말은
= 우리 지역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어 좋다. 특히 거제사람 코너와 행사 일정 알림 코너에 관심이 많다. 거제사람 코너에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서 신선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 좋았다. 기관장·단체장 보다는 일반시민들의 이야기가 더 신선하고 재밌었다. 될 수 있으면 이런 사람들을 많이 발굴해 인터뷰 해달라. 
그리고 행사 일정을 보고 관심있는 행사에 찾아가보기도 하기 때문에 행사 일정 알림은 유용한 것 같다.

독자= 문성희(50·장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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