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거제 복싱 알린 이강식 관장, 공로 인정받아

지난 1월 방영된  KBS1 TV ‘별의별중계 시즌2 - 우리동네 주먹왕 복싱대회’에서 이강식 관장 출연분
지난 1월 방영된  KBS1 TV ‘별의별중계 시즌2 - 우리동네 주먹왕 복싱대회’에서 이강식 관장 출연분

이강식 복싱교실 이강식 관장이 최근 거제 복싱을 알리고  우리나라 복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세계경찰무도연맹 및 박일용 경찰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 복싱에 첫 발을 디딘 이강식 관장은 거제시 복싱문화의 선구자로, 39년간 복싱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거제시 복싱협회 운영과 함께 주)에버라스트 미국 복싱장비 경남 지회장을 역힘하고 있는 이강식 관장은 물질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복싱 제자들에게 장비를 무료로 제공하며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복싱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식 복싱교실 이강식 관장이 최근 거제 복싱을 알리고  우리나라 복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세계경찰무도연맹 및 박일용 경찰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 (사)세계경찰무도연맹 비전 발표회 단체사진
이강식 복싱교실 이강식 관장이 최근 거제 복싱을 알리고  우리나라 복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세계경찰무도연맹 및 박일용 경찰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 (사)세계경찰무도연맹 비전 발표회 단체사진

 매년 거제시장배 전국 생활체육복싱대회를 주최하며 25년간 복싱 저변 확대에 기여한 이이 관장의 노력은 (사)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로부터 인정받아 공로패 훈장을 수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이강식 복싱교실은 지난해 10월 KBS1 TV ‘별의별중계 시즌2 - 우리동네 주먹왕 복싱대회’를 촬영하고 지난 1월 방영됐다.

 방송에는 50여 명의 방송 관계자와 2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이강식 복싱교실의 역량을 전국에 과시했으며, 이 방송은 당일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거제 복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강식 관장은 “현재 거제 복싱의 부흥을 위해 아내와 딸이 각각 부관장과 코치로 복싱교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면서 “가족의 힘을 모아 거제시 복싱의 미래를 밝히고 싶다”고 밝혔다. 

이강식 복싱교실 이강식 관장이 최근 거제 복싱을 알리고  우리나라 복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세계경찰무도연맹 및 박일용 경찰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이강식 복싱교실 이강식 관장이 최근 거제 복싱을 알리고  우리나라 복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세계경찰무도연맹 및 박일용 경찰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