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서관에 비치된 책이다. 거제도서관 바코드가 붙어 있는데도 책에 낙서가 되어 있다. 빌려 읽는 책은 깨끗하게 관리해 원 상태로 반납해야 된다. 실수로 커피 등을 쏟아 오염이 될 경우 같은 새책이나 중고책을 구매해 도서대출 직원에게 오염된 책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때 담당 직원은 '현품변상용 확인증'을 써준다. 무엇보다 공용 도서는 깨끗하게 관리하는 시민의식이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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