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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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등 경남권 4개 대학 LINC3.0 사업단이 지난 6일 영진전문대학교 인공지능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대학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혁신융합대학·공동활용대학 연계사업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동 추진 및 비교과 프로그램 연계 운영 △기타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방학을 이용한 AI교육캠프 공동 개최 등을 통해 학생들의 AI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거제대학교 황아롬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경남권 대학 간 협력으로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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