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케어 상조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은 장례문화 선진화에 앞장서기 위해 24일 거제지역 농·축협과 장례식장 이용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래 대명스테이션 FB 팀장과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대상은 △신현농협 △장승포농협 △하청농협 △연초농협 △거제해금강농협 △둔덕농협 △장목농협 △사등농협 △일운농협 △거제농협 △거제축협 등 총 11개 거제지역 농·축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11개 농·축협 조합원들은 빈소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기래 팀장은 “대명아임레디가 지난 6월 백병원과 장례식장은 운영 계약을 맺어 개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최신식 장례시설로 거붕백병원내에 있다”며 “연면적4300m²(1300여평)에 달하는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총 11개 접객실을 갖춰 거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장례식장이다.

거제지역내 농·축협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착한 가격으로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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