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아라모아(이사장 김희천)는 지난 1일 아라모아 사무실에서 더럭스관광호텔(대표 유후곤)·토바기협동조합(대표 최은조)과 교통약자 및 장애인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여행지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거제지역 교통약자와 장애인들이 지역 관광과 체험 행사를 편안하게 시행하게 됐다.

유후곤 이사는 “더럭스관광호텔은 휠체어 여행자가 어려움 없이 편안한 숙박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호텔”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교통약자 및 장애인들이 저희 호텔에서 편안히 머물면서 장승포항 비경도 즐기고 스카이라운지도 맘껏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조 대표는 “장승포 도가를 직접 운영해 막걸리 카페와 손 막걸리 빚기 체험학교를 하고 있다”며 “교통약자와 장애인분들이 막걸리 체험 교실을 편안하게 찾아오셔서 막걸리를 직접 빚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희천 이사장은 “앞으로 교통약자들이 소망하는 무장애 여행지를 더 많이 개발하겠다”며 “협약을 체결한 더 럭스 관광호텔과 토바기협동조합을 애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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