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광수 독자제보
상동중학교 신축부지 인근에 버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들.  @윤광수 독자제보

거제시 상문동 SK뷰아파트 밑 가칭 상동중학교 신축부지 인근에 각종 쓰레기가 널브러져 미관을 해치고 있다. 죽은 나뭇가지·각목·생활쓰레기가 무더기로 뒤엉켜 버려져 있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한다. 

제보자에 따르면 쓰레기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곳은 시민뿐만 아니라 상동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이다. 아이들에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고 교육하면서도 어른들은 학교 담장 옆에 아무렇게나 버리고 있는 현장이다. 어른들의 솔선수범이 절실하고, 관계당국은 정화활동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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