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전기료 폭탄 등 공공요금과 소비자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가운데 서민의 발이나 다름없는 택시요금마저 오른다니 못 살겠다고 울상.
● 안 오른 물가가 없다는 마당에 무작정 요금 인상을 막을 수 없고, 올려야만 된다는 택시업계의 속사정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이 기회에 서비스도 좋아지고 불친절도 줄어들길 기대.
●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푸념 속에 이제 또 무슨 물가가 오를까 하며 서민들은 불안과 한숨이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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