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향우회 회장이자 ㈜성일상사 정영노 대표이사가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1004만원을 기탁해 151번째 희망천사가 됐다.

정영노 회장은 재창원거제향우회장, 국제로타리 3722지구 2021-2022총재, 창원 회원구 노인종합복지관 후원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창원지방 검찰청 마산지청 범방회 회장, 민족통일 중앙협의회 부의장 등 지역과 고향 거제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이번 희망 천사 기부와 관련 정영노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액수지만 도와줄 수 있어 기쁘고 특히 고향 거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쁨이 배가 된다”고 말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희망 천사로 나눔 문화에 동참해 주어 너무나 감사하며 그 고귀한 뜻을 받들어 지역 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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