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해양관광팀은 지난달 30일 일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조선해양문화관으로 초청해 함께 전동바이크 체험으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어린이들은 전동바이크를 체험한 후 장선희 선생의 ‘마음 나누기와 독서논술 지도’ 강의를 들었다.
어린이들은 강의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독서의욕 고취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전동바이크 장봉기 대표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어린이들에게 보드게임 세트도 선물했다.
최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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