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열린 거농문화예술원 사군자회 작품. /사진= 거농문화예술원 제공
지난달 29일 열린 거농문화예술원 사군자회 작품. /사진= 거농문화예술원 제공

거농문화예술원(원장 주명옥) 사군자회는 지난달 29일 부산광역시·(사)부산미술협회가 주최한 2022년 제48회 전국공모 부산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공모전에서 3년 연속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

거농문화예술원 윤윤주 작가는 ‘소나무의 절개’를 출품해 특선을. 류정태 작가는 ‘소나무’를 출품해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휘호(작가가 현장에서 그림을 직접 그리는 검증 절차)를 걸쳐 선발됐으며, 당선작은 오는 11월14일부터 12월3일간 부산문화회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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