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상동동 대동다숲아파트에서 계룡산 임도 도착지점에 있는 벤치다. 비바람에 삭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자의 널빤지가 부서져 바닥에 뒹구는 것을 누군가 주워서 원래 자리에 걸쳐 뒀다. 계룡산은 코로나로 비대면을 원하는 시민이나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 임도 뿐만 아니라 거제지역의 유명한 산들의 임도 곳곳에 있는 의자 상태를 살펴 불편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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