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 거제신문을 본 지는 10년이 넘었다. 거제신문을 읽고 있는 동료의 권유로 거제신문을 읽기 시작했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 가장 관심 있는 분야보다는 나는 거제신문에서 윤일광 씨의 글을 제일 좋아한다. 그분의 글 엔 좋은 말이 많다. 이번에 그분이 큰 상을 받았던데 거제도에서는 처음인 것 같다 굉장히 영광스럽다.

Q.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에 대해서는
= 지구상에서 전쟁은 없어져야 하는데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그러면 안된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지고 있는 나라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지금 시대에 전쟁은 정말 말이 안 된다. 승리자는 없고 모두가 피해자일 뿐이다.

Q. 거제신문에 하고 싶은 말은
= 하고 싶은 말은 많다. 거제신문이 내용이 조금 참신하지 못하다. 또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으면 좋겠다.

독자 = 이종능(73·일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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