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교통 일부 직원들은 지난 11일 거제시 장평동 지역내 저소득 청소년에게 후원을 약속하며 장평동에 후원금을 정기 기탁했다.

기탁 대표자 유태식씨는 “자라나는 청소년이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직원 10여명과 뜻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장평동내 저소득 중학생(2학년)이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14개월간 매월 10만원씩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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