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수월초등학교 맞은편 한의원 건물 장애인주차장 구역이 건물과 너무 딱 붙여 설치돼 있다. 1층 음식점에서 스티로폼 박스 등 쓰레기를 장애인 주차장 바로 앞에 내놓았다.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이 쓰레기들을 치워야 한다. 건물 외벽에 외부차량 주차금지를 위해 'CCTV 촬영중'이라는 안내판이 있지만 장애인을 위한 주차 배려가 2% 부족한 아쉬운 장면이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