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동(동장 이갑선)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거제3.1운동기념’ 공원 풀베기 작업 및 생활주변 대청소를 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풀베기 및 잡목제거와 태풍 영향으로 하천 주변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 등 3.1운동 기념공원 주변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갑선 동장은 “이번 풀베기 활동을 통해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 주민들이 3.1기념공원 유적지 방문을 통해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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