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을 위한 화합의 장 마련, 협력관계 돈독히 다져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은 지난 15일 모기업과 협력회사 간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글로벌 탑 협력회사 초청 행사’를 열고 모협의 공동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조선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밑거름이 되어 온 협력회사의 수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협력회사 대표와 그 가족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 됐다.

이 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  김동각 부사장과 조달실 임직원을 비롯 100여 협력회사 대표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가운데 야드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협력관계를 돈독히 다졌다.

협력회사 대표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김동각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쟁력 있는 파트너로써 함께 해 온 협력회사들이 있었기에, 대우조선해양의 오늘이 있다고 생각 한다“며,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우수 140여개 협력회사 대표 모임인 ‘글로벌 탑(GLOBAL TOP) 협력회‘  이동형 회장(스타코 대표)은 “큰 집 같은 모기업이 있어 든든하다”며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1위 조선업체로 우뚝 서기 위한 F1전략에 뜻을 모아, 협력회사들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곧 모기업의 경쟁력이라는 판단아래, 모협 상생경영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세계 최고 조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협력회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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