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국회의원

- 출생 : 1939년 장목면 시방
- 최종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법학박사)
- 취미/특기 : 등산, 영어회화
- 검찰총장, 법무부장관
- 3선의원,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 현) 한나라당 경남도당 위원장

▲ 김기춘 국회의원
1. 최대현안과 해결책

첫째, 국제해양관광도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도 5호선 도로를 마산에서 장목·하청·연초·고현·계룡산터널·거제·동부를 거쳐 남부끝까지 연장하고 △신현 옥포 등 도시지역의 교통난과 주차난을 해결하고 버스 진입이 곤란하거나 불가능한 외딴 마을에 공용 마을버스를 운영하여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합니다.

둘째, 신현 옥포 등 도시지역과 장목 하청 연초 사등 둔덕 거제 동부 남부 일운 등 농어촌과의 도·농간 격차를 해소해 균형발전을 이뤄야 하며 이를 위해 농어촌 지역에 대한 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고 친환경 개발을 촉진해야 합니다.

셋째, 고령화 현상과 사회양극화 현상을 감안하여 노인 여성 아동 그리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시책과 투자를 확대해야 합니다.

넷째, 호텔 콘도 회의장 등 국제적 규모의 위락시설을 갖추고 지심도 등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여 통과하는 관광도시가 아니라 머무는 관광도시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다섯째, 거가연육교의 접속도로, 고속도로 등의 건설에 있어 주민과 토지 소유자들의 권익이 과도하게, 부당하게 침해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여섯째, 향토기업인 대우조선해양의 근로자들의 권익이 정당한 평가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민영화 또는 매각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2. 국회의원이 돼야 하는 이유.

10년 이상 좌파 무능정권과 투쟁한 결과 드디어 일할 줄 아는 한나라당의 자유 민주정부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10년간의 야당생활속에서 거제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칠천도연육교, 가조연육교를 건설하고, 산달연육교 건설계획을 완성했으며, 8,000억원이 넘는 국·도비를 투입해 태풍피해 복구, 신거제대교 조기완공,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조성, 청소년수련관 향군회관 농어민회관 장애인작업장 평생학습관 문화예술회관 옥포종합복지관 옥포여객터미널 어촌민속전시관 옥포대첩기념공원 상공회의소회관 장승포 소방파출소 등의 건립, 남강광역상수도 관로연장, 도로 확·포장, 경로당 신축·보수, 선착장 방파제 물양장 복구·확장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지역사업을 해냈습니다.

그동안 정권교체를 위해 본 의원이 우리 거제의 애국시민과 함께 투쟁할 때 누가 적진에서 방해하였으며, 누가 수수방관하였는지 현명한 우리 시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집권 한나라당의 4선 중진의원이 되어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고 거제시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는데 본인이 적임이라 판단, 시민을 더 힘차게 받들고 섬기기 위해 4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3. 거제시민에게 지지 호소

거제도에서 태어나 어렵게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해 1961년 4월에 해군법무관으로 입대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47년간에 걸쳐 검사장, 검찰총장, 법무부장관, 대학교수,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 정보위원, 행정자치위원, 국회법제사법위원장, 한나라당 인권위원장, 정책위부의장, 경남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쌓아올린 사회경력과 3선 의원으로서의 의정경험과 경륜, 거제시민의 자존심을 지켜낸 깨끗한 도덕성 그리고 그동안 지역사업의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옥석을 구별하실 줄 아는 수준높은 우리 거제시민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셔서 비록 부족함이 많지만 나무를 키워 기둥과 대들보를 만들듯이 저를 다시 한 번 선택, 4선 중진의원으로 키워 크게 써 주시고 활용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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