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평양갈 수 있을까?
내년에는 평양갈 수 있을까?
  • 이남숙 기자
  • 승인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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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거제 민주평통 회장, 2018 민주평통 국내 부의장·협의회장 합동 워크숍 참석
김동성 거제시 민주평통협의회 회장은 지난 19·20일 서울에서 열린 '2018 민주평통 국내 부의장·협의회장 합동 워크숍'에 참석한 후 김덕룡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기념촬영 했다.
김동성 거제시 민주평통협의회 회장은 지난 19·20일 서울에서 열린 '2018 민주평통 국내 부의장·협의회장 합동 워크숍'에 참석한 후 김덕룡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기념촬영 했다.

거제시 민주평통협의회(회장 김동성·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9·20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8 민주평통 국내 부의장·협의회장 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

'성찰과 변화, 그리고 실천'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운동 플랫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참석자 모두가 원탁토론을 펼쳤다.

이날 워크숍은 김덕룡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개회인사와 황인성 사무처장의 인사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남북관계 진행상황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빠른 시일내 남·북 국방장관 회담을 열어 비무장지대(DMZ)와 서해 북방한계선(NLL)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개성공단에 설치키로 한 남북 공동연락소 개·보수를 위해 지난 19일 공사인원이 개성공단에 들어갔다"며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것"이라고도 밝혔다. 조 장관은 "동해선·경의선 철도사업과 산림협력사업 등 22일 적십자 회담에서 이산가족 상봉 문제가 남북간 각 분야별로 대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국민의 의견을 모아서 정부 반영정책은 지속될 것이며, 그 중심에 민주평통이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성 회장은 "핸드폰 문자투표와 모둠발표 등 '신호등 토론'이라는 새로운 토론방식에 모두 신기해했다"며 "앞으로 지역에도 이런 원탁회의 문화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이며 헌법에 설치근거를 둔 헌법기관이다.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과 대통령께 정책 건의를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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