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거제중앙로 24번길 주변 인도 바닥에 술집 호객성 비닐안내판이 버젓이 깔려져 있다는 카메라 고발이 됐는데도 거제시의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주 보도된 지역과 함께 근처에도 보도를 장판처럼 도배하다시피 하는가 하면, 입간판이 널려 있는데도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어 길을 지나는 시민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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