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성화 봉송 축제에 사용했던 깃발이 송화봉송 구간 곳곳에 버려져 있다. 성화봉송 주자들을 위해 흔들던 깃발이 축제가 끝나자 더이상 필요가 없어져서다. 이 버려진 깃발이 거제시민
에게 성화봉송축제를 쓰레기만 남긴 축제라는 인식을 심을 수 있다. 성화봉송이 끝까지 축하받기 위해서는 축제가 끝난 거리도 깨끗해야한다.
거제신문
ok@geo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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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성화 봉송 축제에 사용했던 깃발이 송화봉송 구간 곳곳에 버려져 있다. 성화봉송 주자들을 위해 흔들던 깃발이 축제가 끝나자 더이상 필요가 없어져서다. 이 버려진 깃발이 거제시민
에게 성화봉송축제를 쓰레기만 남긴 축제라는 인식을 심을 수 있다. 성화봉송이 끝까지 축하받기 위해서는 축제가 끝난 거리도 깨끗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