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진 변호사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과 연계해 매월 두 번째 월요일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법률상담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한 서민들의 어려움 해소와 권익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가까운 곳에서 만나기 위해 올해부터 매월 찾아오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담을 진행 할 진성진 변호사는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및 거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자문(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법률서비스에 취약한 지역주민이 많이 있으므로 복지관과 연계해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이 진행되면 좋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해 첫 무료법률상담은 오는 13일 오후1시부터 복지관에서 진행 할 예정이며 무료법률 상담은 거제 시민이면 누구나 방문 및 전화접수 가능하다.

복지관 관계자는 “매월 찾아오는 무료법률상담 사업이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돼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법률 취약계층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