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주) 건조1팀(직장 강응철)은 지난 6일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220박스를 거제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건조1팀이 사내 무재해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라면을 구입한 것으로 거제시 지역 내 저소득층 22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강응철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반 성자의 의미에서 더 많은 기부활동을 펼칠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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