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욱 능포동통장협의회장(하나로씽크장대표)은 최근 정신질환이 있는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부터 이삿짐 운반과 부러진 창문 틀 수리 요청이 있자 하던 작업을 마다하고 한달음에 달려와 이삿짐 운반과 수리를 해주었다.

이 날 도움을 요청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이사비용이 부담되어 큰 가구 운반만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현장을 방문한 능포동통장협의회장이 부러진 창문틀도 탄탄하게 수리해 양쪽 유리 창문이 깨질 수 있었던 위험까지도 해결해 주어 편안한 이사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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