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1동 58년 무술회(회장 신외순)는 지난 3일 오전 9시 부터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2가구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술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주명상사 정용신 사장의 후원금 30만 원으로 도배 및 장판교체, 집안청소 및 보수 등으로 새단장 해 불편을 해소했다.

신외순 회장은 “더운 날씨지만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땀을 흘렸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행복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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